변호인
Posts
30 posts
국내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왕좌 재탈환!
전주 2위로 내려갔던 '겨울왕국'이 다시 왕좌를 탈환했습니다. 주말관객은 117만명으로 도저히 4주차 주말관객이라고는 볼 수 없는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779만 3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623억 1천만원. 이미 800만 돌파는 당연하다고 봐야겠고 과연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군요. 국내에 개봉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역대 최고 기록이며, 당연하지만 모든 애니메이션을 통틀어도 최고 기록을 실시간으로 갱신 중입니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수상한 그녀'입니다. '겨울왕국'과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아주 훌륭한 동반 흥행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주말관객도 104만 2천명으로 1위와 그렇게 많은 차이는 나지 않고 월요일 일일 순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요. 누적 관객수는

국내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기록!
'수상한 그녀'가 개봉 2주차만에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첫주에는 '겨울왕국'에 밀렸지만 충분히 좋은 흥행을 보여줬는데, 2주차에 한층 더 강력한 면모를 보이면서 치고 올라갔군요. 이건 배급력에 힘입은 결과이기도 합니다. 첫주 개봉관수가 689개였는데 배급사 측에서도 첫주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상영관수를 1022개로 늘리면서 몰아쳤네요. 그 결과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보다 106%나! 즉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175만 6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벌써 39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286억 5천만원. 이 영화 손익분기점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한 20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쨌거나 2주차까지의 상황이 완전 대박이라서 본전 걱정은 일찌감치 접

변호인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첫 마디에 이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라고 언급하지만 누가봐도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81년 부림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긴 말은 필요없고 보면서 느낀 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영웅시하거나 미화하려고 만든 영화는 아니라는 것과 역시 송강호는 연기를 잘한다는 것, 그리고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은 왜 들으면 들을 수록 눈물이 날 것 같은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감정과잉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법정에서 송우석 변호사의 울부짖음은 타당하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이성적인 사고와 논리에 입각해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라고 말하기 힘든 사회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군화발에 치이며 살던 그 때는 오죽했을까. 민주공화국을 표방하면서 정작 민주주의가 원칙대로 지켜지지
마지막에 남는 문제는 늘 '정치적인 것'이다-영화 <변호인>
(이 글은 특정 필자가 아니라 그와 비슷한 관점을 갖고 있는 일군의 화자와 대중들을 겨냥한 것입니다. 참, 스포 있습니다. 당연한 것 아닌가요?) ------------------------------------ 몇몇 사람들은 이 영화가 (허지웅씨가 창안하여 우리에게 안겨준) '분노 보부상'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다. 아니, 걱정했다. 그들은 故노무현 대통령이 현정권의 反민주성을 드러내는 효'율'적 코드임을 알기 때문이다...... . . . . 프로파 간다로부터 영화를 지켜라. <26년>과 등이 분노 보부상인 까닭은 그 영화들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듦새를 희생시켰다는 데 있다. 적어도 허지웅 씨 본인이 정리한 바로는 그렇다. 그러나 불행은 방점이 '만듦새'에 찍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