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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슬로운] 민주정과 철인

[미스 슬로운] 민주정과 철인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4월 11일

미국 민주당의 패배 이후 정의와 감정에 호소하는 정치 스타일을 넘어 다시 찾는 철인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는 미스 슬로운입니다. (만들어진건 훨씬 전이겠지만ㅋㅋ) 뭐 극중에서도 그렇지만 여성에 대한 이미지 재고적이기도 하구요. 평이 괜찮았어서 내려가기 전에 보고 싶었는데 겨우 볼 수 있었고 볼 수 있어 다행인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나 연출도 괜찮지만 정의가 아닌 이성에 올인한 철인의 시뮬레이션이란 상황 자체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대사(자막;;)가 많고 전체적 상황이 빠르진 않아도 몰아칠 땐 빠르게 던져주고 지나가긴 하지만 완급조절이 좋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정치 영화라 좋습니다. 감독은 존 매든이던데 셰익스피어 인 러브나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최근의 마이

XCOM 2. 으앙대!!!

XCOM 2. 으앙대!!!

이젤론의 창고지기|2016년 2월 16일

그 와중에 또 전사자 발생. _-_ 괴로운듯이 술을 빨고 있는 센트럴(...) . . 사실 존 브래포트 케릭터가 있어서 파워 적용(...)

기묘한 게임-S.T.A.K.E.R(중력조까! 우린 존에 있다고!)

기묘한 게임-S.T.A.K.E.R(중력조까! 우린 존에 있다고!)

뭐? 탁자에 앉아야 한다고? 그런건 누가 정한거야?! 조까 난 존에 있다고 논리따윈 통하지 않아!세탁소에 온걸 환영하오 낮선이어 나는 나의 훌륭한 스토커 분대를 굽어살피는 깨우친 스토커 루져요(패배자) (포탈열림)어서오게나구라아니고 레알 루저임 그렇군요! 존에선 논리따윈 통하지 않군요!

쿠바 배낭여행 (22) 믿음과 신뢰의 산티아고 투어

쿠바 배낭여행 (22) 믿음과 신뢰의 산티아고 투어

Everyday we pray for you|2014년 4월 2일

존과 유럽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산티아고 시내의 서쪽 끝, 산티아고 만까지 오게 되었다. 나 : 오, 저기 시계탑 예쁘다. 존 : 여행자들이 저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 나 : 뭔가 사연이 있는 시계탑이야? 존 : 어... 그냥... 오래된... 시계탑이야. 여기서 유식한 척 하며 시계탑에 관한 사연을 줄줄 읊어댔다면 '이 자식 역시 여행자들의 지갑을 노리고...' 운운 따위로 의심했겠지만, 다행히도(?) 존은 아는 게 없었다. 어쩐지 안심하게 되었다. 계속 걷다보니 바다가 코앞이다. 존과 나는 바다 앞 공원 (지도를 찾아보니 알라메다 Alameda 공원이라 하더라) 에 멈춰섰다. 존 : 난 여기서 바다 바라보는 걸 좋아해. 아름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