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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민스민트 작전 – 흥미진진한 소재, 재미없는 영화로 둔갑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독일 속이려 첩보전 벌이는 영국 존 매든 감독의 ‘민스미트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3년 영국의 대독일 첩보 작전인 ‘민스미트 작전’을 둘러싼 실화를 묘사합니다. 독일의 유럽 침략에 맞서 이탈리아 시칠리아 상륙을 준비하던 영국은 첩보전을 통해 독일군의 주력을 시칠리아에서 그리스로 돌리려 합니다. 법률가 출신의 장교 이웬 몬태규(콜린 퍼스 분)는 찰스 첨리(매튜 맥페이든 분) 등과 함께 극비 팀을 구성합니다. 이들은 영국군이 그리스를 공격할 것이라는 거짓 정보가 담긴 서신을 영국군 장교로 위장한 시신에 넣어 독일군에 넘어가게 합니다. ‘민스미트(Mincemeat)’는 ‘다진 고기’를 뜻합니다. 내부의 삼각관계 이웬은 남편과 사별한 진(켈리
"민스미트 작전" 스틸컷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포스팅감 부족에 시달리는게 맞습니다. 5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일단 저는 상황을 좀 보려고 합니다.
폭행과 조롱, 정치인의 수난에 대한 적절한 해답 '미스 슬로운'
제도권 정치가 그어놓은 합법적 틀의 경계에서 피 말리는 두뇌 전쟁을 펼치며 정책적 결정을 좌지우지하는 로비스트 미스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은 이쪽 업계에서는 최고의 실력자로 통하는 인물이다. 잇따른 총기 난사 사건으로 연일 들썩거리고 있는 미국, 어느 날 국민들로 하여금 무기를 소지할 수 있게 하는 권리를 합법화한 수정 헌법 2조를 기반으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총기가 판매되도록 분위기를 조장하자는 측의 로비 의뢰가 그녀에게 들어온다. 하지만 그녀의 개인적 신념은 총기 규제 쪽으로 명확하게 기울어져 있던 참이다. 때마침 총기 규제를 주장하는 히튼-해리스법의 통과를 위해 정치권에 로비 활동을 펼치던 슈미트(마크 스트롱)로부터 그녀에게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고, 슬로운은 자신과 일
![[미스 슬로운] 민주정과 철인](https://img.zoomtrend.com/2017/04/11/c0014543_58ec335358c1a.jpg)
[미스 슬로운] 민주정과 철인
미국 민주당의 패배 이후 정의와 감정에 호소하는 정치 스타일을 넘어 다시 찾는 철인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는 미스 슬로운입니다. (만들어진건 훨씬 전이겠지만ㅋㅋ) 뭐 극중에서도 그렇지만 여성에 대한 이미지 재고적이기도 하구요. 평이 괜찮았어서 내려가기 전에 보고 싶었는데 겨우 볼 수 있었고 볼 수 있어 다행인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나 연출도 괜찮지만 정의가 아닌 이성에 올인한 철인의 시뮬레이션이란 상황 자체가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대사(자막;;)가 많고 전체적 상황이 빠르진 않아도 몰아칠 땐 빠르게 던져주고 지나가긴 하지만 완급조절이 좋아 쉽게 읽을 수 있는 정치 영화라 좋습니다. 감독은 존 매든이던데 셰익스피어 인 러브나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최근의 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