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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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전자 잉크 스마트폰, 오닉스 부스 E 4.3 (BOOX E4.3)

세계 최초 전자 잉크 스마트폰, 오닉스 부스 E 4.3 (BOOX E4.3)

실은 다른 제품 정보 찾다가 알게된 스마트폰입니다. 오닉스(Onyx)에서 세계 최초로 만든 전자 잉크 스마트폰 부스 E 4.3 입니다. 아, 올해 나온 건 아니고요, 지난 2014년에 출시됐네요. 그리고 망(...). 망할 수 밖에 없었던 게, 가격은 200달러 정도로 낮았지만, 2014년이 어떤 해입니까. 아이폰6, 갤럭시노트4, LG G3 등 현 세대를 책임지는 기본 스펙 제품들이 나오고, 샤오미가 중국 시장 1위를 달성한, 사실상 2009년부터 이어진 스마트폰 시장의 꼭지를 찍은 해가 아닙니까. 그때 나온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2.3에, AP는 Freescale 싱글 코어 1GHz, 램 512MB, 저장공간 512MB(마이크로 SD 카드 확장 가능), 4.3인치 800x48

북두의권 전용 양면 전자책이 등장했다

북두의권 전용 양면 전자책이 등장했다

2017년 가을, 킥스타터에 특이한 제품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북두의권, 예, 켄시로가 나와서 아다다다한 다음 너는 이미 죽어있다-라고 말하는 그 북두의권 전용 전자책 리더기가 등장한 겁니다. 게다가 양면! 정말 보기만 해도, 뭔가 범상치 않은 세기말 구세주 전자책 분위기가 풍기는 물건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볍게 펀딩 성공, 실물이 2월부터 배송 시작됐다고 합니다. 보통 전자책 리더기라면 스마트폰과 비슷해서, 여러 권을 다운받아 가지고 다니면서 보다가 지우고, 새로운 책을 다운받고 하는 그런 기기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그런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담겨 있는 것은 북두의권 궁극판 18권. 화면 터치도 안되고, 오로지 버튼 조작만 됩니다. 북마크 기능도 없어요. 원판에는 존재했던 컬러 페이지도

소니가 내놓은 전자잉크 노트, DPT-RP1

소니가 내놓은 전자잉크 노트, DPT-RP1

신경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전자 잉크 관련 기기들은 조금씩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다. 전자책 리더기로도 많이 쓰이지만, 때론 벽지가 되기도 하고, 때론 시계가 되기도 하고, 때론 흑백 모니터 대용이 되기도 하면서 아무튼 꾸준하게 연구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소니가 개발하고 있는 전자잉크 태블릿 역시 마찬가지다. 몇 년 전에 전자잉크 태블릿 DPT S1을 업그레이드한 이 제품은, 종이를 쓰지 않는 업무 환경을 목표로 만들어진 기기다. 일반적인 태블릿과는 다르다. 리더기라면 리더기라지만, 실제론 '종이'를 대체하려고 한다. 소니가 소개하는 이 제품의 사용 시나리오 역시 업무용 환경에 맞춰져 있다. 병원에서 차트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회의용 필기장으로 사용하거나 같은 것이다. 다량

종이 노트를 닮은 전자잉크 노트, 리마커블

종이 노트를 닮은 전자잉크 노트, 리마커블

책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크레마 카르타'나 '리디 페이퍼' 같은 이북 리더기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전자 잉크를 사용해 가볍고, 싸고, 눈이 편하다. 그리고... 느리다. 전자 잉크는 그렇다. IT 업계의 계륵 같은 존재랄까. 분명히 쓸 곳이 보이는 데, 막상 써보면 쓸만하지 않다. 장점과 단점이 너무 분명한 탓이다.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는데, 누군가는 한번 만져보더니 다시 쳐다보지 않는다. 전자 잉크 모니터, 전자 잉크 포스트잇, 전자 잉크 팔찌, 전자 잉크 손목시계, 전자 잉크 벽지, 전자 잉크 시계. 그동안 진짜로 개발이 진행됐던 전자 잉크 기기의 목록이다. 숱한 실패의 무덤에 또 하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 것일까? 이번엔 전자 잉크 노트-가 등장했다. 이름은 리마커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