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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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카르타G 출시... 근데 이게 뭐야?

뜬금없이, 크레마 카르타 G-가 출시됐습니다. 안에 G센서가 들어가 있어서 화면 방향이 자동으로 상하 조절된다고 해서 카르타G-인건데요. 보자마자 든 첫 느낌은... '못생겼어' 진짜 양심있으면 이런 디자인은 채택하지 않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10년전에 산 이북 리더기도 이거보단 예뻐요(...). 안그래도 넓은 베젤을 더 넓혀서 버튼을 집어넣으면 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사양은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줄 알았더니, 실수. 기존 카르타 플러스보다 저장용량이 8GB 더 줄어서 8GB네요(...). 혹시 램이라도 좀 늘리거면 이해해 주겠습니다만(...). 어떤 프로세서를 썼는지 램은 얼마인지는 정보 제공을 안하니 알 길이 없고.... 무게가 카르타 플러스 대비 조금 가벼

소리소문 없이 크레마 사운드 업 출시

진짜 별 소문도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출시됐네요. 하아. 예, 딴 것도 아니고 '크레마 사운드'가 '크레마 사운드 업'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자책 리더기 중에선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라고 하던데, 판매량은 모르겠네요. 최근 몇년간 화면 크기 커지고 가격은 비싸지던 상황과는 다르게, 빠르고 싸고 간편한 김밥 같은 모델입니다. 맛도 있어야 할텐데요. 지난 번에 아쉬움을 줬던 해상도는 그대로입니다. 그렇겠죠. 안그럼 크레마 그랑데가 위험해(...). 외관은 거의 똑같고, 가장 큰 변화는 CPU입니다. 쿼드코어 탑재라는데... 쿼드코어에 저장공간 8GB면, 램은 1GB고 CPU는 코텍스 A17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대기 시간도 3배 늘어났답니다. 아마 CPU가 바뀌어서 그럴거라 예상합니다. 블루

불만덩어리임에도 국내 EBOOK을 사보는 이유

By 휴메의 휴게실 | 2018년 6월 30일 | 
7년 전즘부터일겁니다 집에 쌓여있는 책들이 관리가 안되어 아픈 마음으로 대다수의 책을 버리고 결국 크레마샤인을 사면서 이붑을 사읽게 됐었습니다 오래된 고전은 텍본도 읽고 구매해서 읽기도 했으나 기기의 미흡한 점들로 인해 차라리 태블릿이 낫지란 생각에 팔아치우고 태블릿을 쓰다 전자잉크의 매력을 못잊어 크레마 카르타로 복귀했었는데요 관리의 편의성과휴대성 이북을 읽을때 특유의 심적 편안함이 크지만 그런것들보다도 프론트라이트를 이용해 어두운 밤이나 새벽에 읽기 좋은점이 가장 컸습니다 샤인과 비교하면 개과천선한 카르타이지만 여전히 프리징 등 오류가 종종 있어서 스트레스로 짜증이난다거나하여 종이책이 땡길때가 꽤 있습니다만 편리성과 보관의 용이함은 포기할수 없는 매력이지싶습니다 만화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