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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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참 대단한 구단이네요.

우유보다 커피|2012년 11월 18일

스프링 캠프 3할치던 이종범 버리고 키우겠다는 신종길은 안드로메다가고 이준호 키우는지 알았는데 4년 50억 FA라니.. 참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군요.

김주찬 4년 50으어어어엌

조용한 정원|2012년 11월 18일

그나저나 한화도 아니고 NC도 아니고 기아라니

할배가 선수 고르는 법.

곰돌씨의 움막|2012년 11월 16일

김응용 감독은 해태 시절부터 일단 크고, 떠바리 넓은 애들을 사랑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본인이 상당한 거구인데다, 강타자 출신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적어도 이 성향만은 일정했지요. 삼성에서 조동찬이 할배한테 귀여움 받은것도 다 비슷한 이유. 그래서 일단 덩치크고, 싹수 좀 보인다 싶으면 기회를 줍니다. 단, 할배는 성적 못내면 얄짤 없습니다. 결국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 이거지요, 선동렬은 새벽 세시까지 술퍼마시고 와도 다음날 완투했으니 내버려 둔것 뿐, 저냥반이 좋게 대해준다고 그게 끝까지 갈거라고 맘 놨다간 서산에서 해지는거 보다가 선수생활 쫑낼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사실 그래서 걱정되는 놈들이 몇놈 있긴 합니다.

슬슬 그림이 나오는구나.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15일

김응용 감독이 부임한다고 들었을때 전 수석코치는 십중팔구 김성한 아니면 이순철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사실 해태시절 중기에도 이미 그러했지만, 두사람이 사실상의 클럽 하우스 리더 였던건 뭐 비밀도 아니기도 하고, 코치들에게 상당한 자율권을 주는 김응용 감독 특성상 수석 코치는 거의 감독에 준하는 강력한 (적어도 경기 외적, 팀 내부적 으로는) 발언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 위의 생각의 이유였습니다. 그 역할에 적임자가 될려면 나이도 나이고, 그만한 경험도 있어야지요. 김응용 감독의 직계라고 할수 있는 인물들 가운데 감독 경험이 있는것은 김성한, 이순철, 선동렬 입니다. (한대화 감독은 뭐 사이가 엄청 나쁜정도는 아니지만 김응용 감독과 끝마무리가 상당히 루즈 했지요 이순철 전 LG 감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