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신화

포스트: 12|조회수: 0|STUDY_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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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맨

DID U MISS ME ?|2022년 9월 2일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삼촌에게 피의 복수를 하겠다 맹세한 왕자. 그 옛날 영국의 셰익스피어가 햄릿 이야기를 통해 시작한 이래로, 이 유서깊은 이야기는 오래도록 살아남아 왔다. 그것은 현대적으로 각색 되기도 했고, 사자 왕국 아프리카를 경유하더니, 이제는 돌고돌아 북유럽으로 당도. 오래된 이야기인 만큼 한 치 앞의 모든 순간이 예상된다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또 그만큼 강력한 이야기라 살아남았을 터이니 기본적인 재미도 대강은 있다. 결국 제작사가 승부를 건 것은 감독의 이름값이다. 존나 뻔한 이야기인 건 당연지사 말해 뭐할까 싶은 소리이니, 자기 색깔 뚜렷한 감독 데려다가 그 스타일로 쇼부쳐보자는 승부수. 그 제물이 된 건 와 를 통해 아트하우스 호러계의

토르: 마법 검의 전설 (Vic the Viking and the Magic Sword, 2019)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5일

1963년에 스웨덴의 작가 ‘루너 욘슨’이 쓴 아동 소설 ‘Vicke Viking(비키 바이킹)’을 원작으로 삼아, 1974년에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합작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 ‘Vicky the Viking(비키 더 바이킹)’을, 2013년에 Studio 100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리메이크한 것을 바탕으로 삼아, 2019년에 독일, 프랑스, 벨기에 합작으로 ‘에릭 케이즈스’ 감독이 극장판으로 만든 작품. 원제는 Vic the Viking and the Magic Sword(비키 더 바이킹 앤드 더 매직 소드). 한국에서는 2022년에 ‘토르: 마법 검의 전설’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내용은 바이킹 꼬마 ‘빅(비키)’은 아빠이자 바이킹 족장인 ‘할바’를 따라 바다로 나가고 싶어하

[DOS] 라그나레크 (ラグナレック.1994)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1월 8일

1994년에 ‘グローディア(그로디아)’에서 PC9801용으로 만든 SRPG 게임. 한국에서는 MS-DOS용으로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됐다. 제작사인 ‘그로디아’는 ‘바이블 마스터’ 시리즈와 ‘에메랄드 드래곤’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익드라실’이라는 대제국이 멸망한 뒤 수백년의 시간이 지나서 6개의 부족이 오랜 전쟁을 한 끝에 종전 선언을 하고. 익드라실을 성지로 삼은 뒤 성역 불가침을 맹세하고서 ‘미슈라간’, ‘레이팔’, ‘보스칼’, ‘카르톨스’, ‘파스가리아’ 등의 6개 나라를 세우고. 6명의 왕이 각각 옥새를 겸한 ‘우상’을 만들어 조화와 균형을 상징하는 국보로 숭배하여 영원한 결속을 맹세했지만.. 그로부터 100년의 시간이 지난 뒤 오랫동안 신앙과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우상들이

영화 모탈: 레전드 오브 토르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이번 주 개봉하는 노르웨이 영화 를 시사회로 관람했다. 영어 제목은 인간, 사람을 의미하는 mortal이지만 노르웨이 제목은 천둥을 의미하는 노르웨이어 이다. 한국 제목의 경우 토르의 전설이라는 부제를 붙인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영화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천둥의 신 토르를 재해석하고 있다. 토르(Thor) 하면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 1983-)가 주연했던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의 영향으로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의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영화 모탈에서는 북유럽 신화를 토대로 하여 먼 옛날 이 땅에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실제로 존재했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