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후반에 본 영화 총9편. 그 중 레베카 퍼거슨이 출연한 영화가 2편(위대한 쇼맨, 스노우맨), 요즘 젊은 세대의 애환(?)을 그린 영화가 2편 (언프리티 소셜스타, 소공주),원작 영화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영화가 2편 (사라진 밤, 지금 만나러 갑니다),내가 재밌게 읽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2편 (스노우맨, 7년의 밤) 있었다. 위대한 쇼맨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 | 휴 잭맨, 미셸 윌리엄스, 잭 에프론, 젠다야, 레베카 퍼거슨 출연)한창 극장에서 할 때 이 영화와 <코코>를 놓고 엄청 갈등하다 <코코>를 봤었지. 뒤늦게 봐도 재밌었다. 서커스를 처음 만든 PT바넘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약간의 사기성과 화려한 영업술로 극장을 사들이고 기이한 사람들을 모아 쇼를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