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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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osts‘다름’을 다루는 영화, <타인의 취향>
* 본 글은 영화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상 똑같은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버린다.그렇게 되고 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든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바라는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 한다.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분명한 기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현실로 끌어낼방법이 없는 꿈 속의 여인 같은 것이니 말이다.”– 파울로 코엘료 中 최근 한국에서 재개봉한 영화 의 열기가 뜨겁다. 미국에서 2010년에 개봉한 이래 꼬박 7년이 지나서야 오직 관객들의 요구와 입소문만으로 상륙한 이 영화는 적은 규모

국내 박스오피스 '도리를 찾아서' 1위!
'도리를 찾아서'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픽사의 신작이며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입니다. 전편은 2003년에 개봉해서 3D도 없고 티켓값도 지금보다 낮았던 시절에 전세계적으로 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한 엄청난 히트작이었죠. 북미에서는 대호평을 받으며 흥행질주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1위로 스타트하는군요. 저도 보고 왔는데 3D 효과가 정말 훌륭해서 초대형 수족관을 갔을 때의 그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앞의 5분 짜리 단편은 진짜 완전 심장 폭행. (감상 포스팅) 109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5만 2천명, 한주간 101만 5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84억 3천만원. 줄거리 : “내가 누구라고? 도리? 도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까먹는
![[500일의 썸머] 아직 오지 않은 계절](https://img.zoomtrend.com/2016/07/11/c0014543_578364947b7f1.jpg)
[500일의 썸머] 아직 오지 않은 계절
나에게는 없었던 계절이지만 썸머 생각만해도 첫대사가 나오는 ㅎㅎ 재개봉하면서 이터널선샤인처럼 포스터까지 나와 줏어왔네요. 영화는 썸머를 겪은 사람이라면 추억일지 몰라도 썸머라는 통과의례(?)를 겪지 않은 사람에게 한번 이상은.... 그러니 남자는 여자를 멀리하고 ㅎㅎ 그래도 워낙 강렬한 영화라 손에 꼽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터를 얻어서 다행인~~
16. 07. 09. 500일의 썸머
집에서 봤던 그때도 썸머는 나쁜여자였다. 오늘 극장에서 본 썸머도 마찬가지. 그때의 톰은 불쌍했고, 오늘 본 톰은 안쓰럽고, 자기생각만 하는 남자같았다. 썸머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자기가 좋아하고 있다는 감정을 더 좋아하는... 오늘 본 영화를 난 이렇게 느꼈고, 같은 시간에 이 영화를 본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 느낌이겠지.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누구에게나 있었던 계절, 썸머 나에게도 썸머같은 계절이 존재했다는 것. 우리가 계절이었던 시간, 썸머 같은 풍경 속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리며, 그 시절의 우리는 무엇으로 물들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