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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작가 기획전 | 나태주 <풀꽃>, <행복>, <들길을 걸으며>

현대문학 작가 기획전 | 나태주 <풀꽃>, <행복>, <들길을 걸으며>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서정시의 진수 1945년 3월 17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출생한 나태주 작가는 공주사범학교(현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43년간 재직한 후 정년퇴임했습니다.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고, 퇴직 후에는 나태주풀꽃문확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2회 박용래문학상, 제41회 한국시인협회상, 제26회 정지용문학상, 제30회 소월시문학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나태주 작가의 작품은 주로 자연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산들바람, 구름, 꽃 등 작은 자연 속에서도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내는 따뜻한 시선이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

[오늘의 도서관 1+2월(329호)] 작가를 사랑한 도시 |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 서울 종로구 윤동주문학관

[오늘의 도서관 1+2월(329호)] 작가를 사랑한 도시 |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 서울 종로구 윤동주문학관

* ‘작가를 사랑한 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문인과 그들의 문학관이 있는 도시를 소개하며 각 도시가 지닌 문학적 유산과 작가들의 삶, 작품 세계를 조명합니다. 시인은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내 이름자를 써 보고/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라고 쓰고 있다. 그것은 별처럼 살고 있지 못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때문이다. 별이 있는 한 부끄러움은 사라질 수가 없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랐던 시인,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여리고 고결했던 별의 시인 윤동주. 그렇기에 그는 후쿠오카의 그 차디찬 고통 속에서도 의연하게 죽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글 김진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