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교황

포스트: 11|조회수: 0|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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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 두 교황 : 종교적인 삶이란

start over!!|2020년 1월 25일

교황께서 고해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에 어떻게 진행될것인가 궁금했는데, 묵음으로 처리되었다. 그렇구나. 고해성사니까... 성사를 주는 신부말고는 알아서는 안되는 것이다. 비밀엄수! 두 교황의 인간적인 내면의 모습을 충분히 그려 놓았다. 정말로 정적인 영화인데, 두 교황이 앉아서 마치 100분토론 하는 것과 같은 영화인데, 참으로 흥미롭고 흥미롭고 지루하지 않았다. 미국 영화에서 실존 인물의 영화를 찍을 때는 정말 닮은 배우를 선정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더니, 교황을 연기한 두 배우들은 배우가 아닌 실제 교황을 모셔다 놓고 촬영한 듯한... 물론 연기파 배우 중의 배우인 두 배우의 연기이니 무엇이라 말할 필요도 없지. 늘 믿음과 불신의 구렁텅이에서 헤매는 사이비 가톨릭 신자의 입장에서, 교황도

두 교황Two Popes - 현대 가톨릭사의 팩트와 픽션

mori|2020년 1월 4일

넷플릭스에서 이게 재밌다는 얘기를 듣고 봐야지 봐야지하고 있다가 어제와 오늘에 걸쳐 봤다. 영화 자체는 재밌었지만 내용 자체가 조용조용해서 보다가 자러 감 ㅋㅋㅋㅋ 그리고 바티칸의 모습과 시스티나 성당의 내부 모습도 보여주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매우 즐거웠다. 올해 개봉한 영화로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감독, 주연은 안소니 홉킨스와 조나단 프라이스. 왼쪽이 전임 교황이었던 베네딕토 16세를 맡은 홉킨스, 오른쪽이 현재 교황인 프란치스코를 분한 프라이스. 둘의 연기가 영화를 더 돋보이게 했다. 출처는 https://aleteia.org/2020/01/04/what-is-truth-and-what-is-fiction-in-the-movie-the-two-popes/ 로 이 사이트에서는 이 영화의 사실과 픽션

12월에 본 영화들

12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9년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 날에 2019년 영화들 결산! ...을 하기 전에, 12월의 마지막 날에 12월에 본 영화들부터 정리해야겠죠? 제임스 맨골드, "포드 v 페라리" 제목이 무색하게 페라리의 비중이 작었다는것만 눈감는다면 라이언 존슨, "나이브스 아웃" "오리엔트 특급"과 "비뚤어진 집"을 지나, 고전 추리물의 봄은 오는가? 허진호, "천문: 하늘에 묻는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는겐지, 별들에게 물어봐 최정열, "시동" 소소하니 소소하게 소소하다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두 교황" 교황이라 할지라도 결국 불완전한 인간임을 노아 바움백, "결혼 이야기" 결혼하게 되는 이유, 이혼하게 되는 이유 고레에다 히로카즈, "파비안느에 관한

두 교황 (2019)

두 교황 (2019)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9년 12월 26일

아이리시 맨, 나이브스 아웃과 같이 고민하다가 보기로 결정한 영화.실화를 바탕으로 한 베네딕트 16세와 프란치스코 교황간의 이야기를 다뤘는데불경하다 생각하겠지만 베네딕트 16세 역을 맡은 앤서니 홉킨스 경이 양들의 침묵에서 한니발 렉터 박사로 유명해졌지만, 살인마인 한니발 박사로이미지가 고정되어 불편해 했다는 사실을 날려버릴만큼홉킨스 경이 연기한 베네딕트 16세 교황예하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눈에 커플링이란 필터를 씌우고 보면,몸이 아파 골골거리는 베네딕트 16세를 뚝심있게 이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섬세한 밀당과 끈적끈적한 대화, 그리고 맛있는 이탈리아 피자가 땡기는 영화. 그렇다고 프란치스코 교황 역의 조나단 프라이스도 흔한 무명배우가 아니고얼마 전 테리 길리업의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