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써, 1. 심판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말지어다그러나 이것은 말이지 심판이 제대로 판정을 했을 때 할 수 있는 말 아니겠는가? 어제 김상수 껀은 너무했다. 좀 너그럽게 생각하면 심판이 그 순간에 딴짓 (혹은 딴생각)을 하다가 결정적 장면을 놓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 어찌되었거나 제대로 된 오심이었다. 그렇고 김상수가 헬멧을 집어던지면 안되지! 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순간이었다. 그래서 또 그 이후에 박계범이었던가, 아무리봐도 배트 끝이 돌아간게 맞는데, 노스윙 선언을... 아주 지랄이 풍년이다. 무슨 은혜갚은 까치도 아니고.... 요즘 심판 스트라이크존도 그렇고 의아한 구석이 좀 많다. 확실히 AI 도입이 절실한 분야가 아닌가 싶다. 그 복잡하다는 바둑계에도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