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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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라이즈, 올바른 세상이란...

다크나이트 라이즈, 올바른 세상이란...

하이드|2012년 8월 16일

장사를 하다 보니 참 다양한 동전들을 접하게 된다. 심하게 변색된 동전들은 허다하고 중딩 고딩들이 뒷자리에서 열심히 구멍 뚫은 동전들,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살짝 구부러진 동전들, 생채기가 심한 동전들. 무심결에 거스름돈으로 나가기도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이런 동전들은 모아서 은행으로 가지고 간다. 내가 다른 가게에서 저런 동전들로 거스름돈을 받으면 기분이 나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싫으면 남들도 싫다. 이게 일을 시작하면서 세운 단 하나의 기준이었다. 헌데 기분이 좋든 싫든 저런 녀석들도 분명 동전은 동전이다. 하지만 더 이상 동전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한쪽 면이 완전히 매끈하게 된 동전이 그것이다. 우연에 의해선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누군가 고의로 한쪽 면을 갈아버린 것들이

다크나이트 라이즈

토니 영화사 |2012년 8월 15일

이 영화는 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난 영화다. 슈퍼 히어로 무비가 얼마큼이나 철학적이고, 걸작이 될 수 있는 지를 몸소 보여준 라는 21세기 걸작의 후속편이라는 것이 이 영화의 비극이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영화는 에게 졌다. 독하게 말하면 와 비교될수록 이 영화의 단점은 처절하게 들어난다. 의 작품성과 극적 재미의 상당 부분은 조커에게 기인한다. 조커는 그토록 혼돈을 외쳐댔다. 영화는 결국 혼돈에 대처하는 히어로의 선택을 다뤄야만 했고, 그 선택은 묘하게 21세기를 살아가며 늘 선택을 해야만 했던 우리들의 그것과도 맞닿아 있었다. 이렇듯, 조커의 성격과 그가 추구했던

다크나이트 라이즈 - 관람완료

다크나이트 라이즈 - 관람완료

사실상 끝물이고.. 보실만한 분들은 다 봤을 것 같지만 아무튼 안보셨다면 누설입니다. 참고하셔요. "이보게, 혼자 할 거면 가면을 써.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변 사람을 위해서." 난 저 대사 볼 때 거미남이 자꾸 생각나더라...(;;;;) 극장가면 늘 화장실 걱정이 가장 먼저 되더라....(;;;) 안녕하세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관람했습니다. 꿈틀꿈틀 대다가 내릴 때 되서야 보게 됐군요.(;;;) 사실 베트맨(다크나이트 시리즈)은 왠지 마블 영화들 처럼 아무 생각 없이 접하기가 좀 그랬는지라... 좀 버거운 느낌도 있어서 피했던 것 같기도...(;;;;) 아무튼 보게 됐는데 재미나게 봤습니다. (초딩용 감상;)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 꾸엉, 나.. 베인.. 차카다..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 꾸엉, 나.. 베인.. 차카다..

김구몬|2012년 8월 14일

다크나이트 라이즈입니다. 허허.. 이거 본지 꽤 되었는데, 이래저래 저래요래하느라 못쓰고 있었네요. 하지만, 이제 이쯤 되면, 네타고 뭐고 신경 안쓰고 막갈길 수 있어서 오히려 좋네요. 암튼 오늘도 마구 써봅니다. 뭐 그런건 그렇다치고 사실 저는 배트맨이라는 히어로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약하잖아요. 생각해보라고요. 이 양반 슈퍼맨Vs 배트맨 어쩌고하는 논란이 있는 양반이지만, 석연찮은 구석이 많은 히어로인건 사실이고, 사실 초기의 배트맨망가는 히어로액션물이라기보다는 추리물에 가까운 형태였죠. 그리고 대충대충 시간이 흘러 제가 본격적으로 접한 배트맨은 대체로 애니메이션이었고 아무튼 아 몰라, 이 양반 돈은 아이언맨급으로 들였지만 날지도 못하잖아!? 뭐 이런 느낌이었어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