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
Posts
368 posts블레이드2, 2002
원작이 있는 블록버스터 속편 영화의 고용 감독일 뿐이었음에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작가주의적 재능을 용기있게 마구 내질렀던 기예르모 델 토로. 기대치가 전무 했던 상황에서 그가 빚어내 갑자기 툭 튀어나온 명작. 그리고 이 정도면 당시 과 가 연이어 흥행에 실패했음에도 그런 델 토로를 감독 자리에 앉힌 제작사의 두둑한 배짱도 인정해줘야한다. 기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 세계에서 자주 반복되는 요소들이 다분히 재현된다.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져 일종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로서 자신을 불러낸 세상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품고 있는 인물, 선물보다는 저주에 더 가까워보이는 초능력, 전편보다 더 강조되는 괴물인데 괴물을 잡아야하는 상황에 대한 아이러니, 탐욕스런 왕인 아비와
블레이드, 1998
물론 그 오리지널 아이디어는 원작이 되는 마블 코믹스의 것이었겠지만, 어찌되었든 뱀파이어가 실존하고 이미 그들이 그들만의 언더 월드를 구축했다는 설정. 그리고 그들을 때려잡기 위해 활약하는 뱀파이어 신분의 뱀파이어 사냥꾼이 있다는 점 등은 매력적이다. 시리즈 보다도 빠르고 보다도 더 현대적이니. 엄청 오래 전에 본 뒤 다시 감상한 거라 기억이 뒤틀려있던 건지 뭔지, 나는 이 영화가 굉장히 진지하고 어둡기만 했던 걸로 여겨왔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보니 적절히 딴판. 아니, 뱀파이어 소재 영화다보니 화면이 보통 어두운 건 맞지. 허나 분위기마저 마냥 어둡다고 하기엔 뭔가 이상한 유머가 많아 이게 맞나 싶어진다. 내 기억 속의 블레이드는 과묵하고 냉철한
할로윈 엔드 - 정말 마지막일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일단 마지막
이 영화가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케이스이기는 한데, 생각 이상으로 개봉이 빨리 잡힌 케이스이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공포영화는 일정이 족므 늦게 잡히게 마련인데,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히 빨리 개봉을 잡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화 특성상 시리즈물이다 보니 최대한 밀어여한다는 계산이 들어갔을 거라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참 상황이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도 한 것이죠. 뭐, 저도 새로 만든 할로윈 킬즈 때문에 봐야 하는 고민이 잠시 들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한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할로윈의 오리지널 작품인 1978년작을 새 할로윈 시리즈 개봉하기 2주 전에 본 사람중 하나입니다.
"할로윈 엔드" 포스터들 입니다.
솔직히,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불안합니다. 제대로 개봉하기 힘들까봐서 말이죠. 아이맥스 포스터는 환장하게 멋진데, 개봉은 힘들겠죠.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