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1998
Post
원문 보기 →블레이드, 1998
물론 그 오리지널 아이디어는 원작이 되는 마블 코믹스의 것이었겠지만, 어찌되었든 뱀파이어가 실존하고 이미 그들이 그들만의 언더 월드를 구축했다는 설정. 그리고 그들을 때려잡기 위해 활약하는 뱀파이어 신분의 뱀파이어 사냥꾼이 있다는 점 등은 매력적이다. 시리즈 보다도 빠르고 보다도 더 현대적이니. 엄청 오래 전에 본 뒤 다시 감상한 거라 기억이 뒤틀려있던 건지 뭔지, 나는 이 영화가 굉장히 진지하고 어둡기만 했던 걸로 여겨왔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보니 적절히 딴판. 아니, 뱀파이어 소재 영화다보니 화면이 보통 어두운 건 맞지. 허나 분위기마저 마냥 어둡다고 하기엔 뭔가 이상한 유머가 많아 이게 맞나 싶어진다. 내 기억 속의 블레이드는 과묵하고 냉철한
Related Posts
3 posts
군체 정보 줄거리 한국 좀비 영화 추천
연상호 감독이 , 에 이어 세 번째 좀비 영화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5월 21일 개봉한 는 진화하는 좀비라는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7분의 기립박수를 받고 돌아온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도 상당한 상황입니다.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는 과연 극장에서 봐도 좋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영화를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을 정보와 줄거리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정보 장르: 좀비, 액션, 스릴러 개봉일: 2026년 5월 21일 러닝타임: 122분 감독: 연상호 출연진: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네.......

영화 호프와 와일드 씽 드디어 공개! 첫반응 간단 정리!
오늘 하루는 해외, 국내 모두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떠들썩했습니다. 해외 칸에서는 의 월드 프리미어와 국내에서는 예고편으로 인기 몰이 중인! 두 작품이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 원투 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현재까지 들어온 소식과 개인적인 코멘트를 덧붙여 두 작품의 첫 반응을 정리해봅니다.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반응 - 끝까지 간다 어느쪽이든 이후 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장편 복귀작. 이 작품 때문에 칸에서 작품 마감일을 늘리면서까지 출품을 받았다는 후문 등 여러모로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죠. 월드 프리미어 이후 반응은 일방적인 "닥치고 내 돈.......

구룡성채: 무법지대 리뷰 - 홍콩영화 리즈시설 자동소환 액션
"이게 진짜 홍콩 액션이지!"라는 찬사와 함께 입소문이 자자했던 영화, 를 넷플릭스를 통해 뒤늦게 관람했네요. 관람 전부터 평가가 좋아서 기대가 컸는데, 작품 역시 스트레스 확 날리는 재미로 상당한 몰입감을 건넸습니다. 809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뜨겁고 눅눅한 에너지가 화면이라는 것을 뚫더군요. 진짜 몸과 몸이 부딪히는 사이다 같은 액션에 푹 빠졌습니다. 홍콩판 생각나는.... 이 정도면 던전 파이터임 영화의 배경은 지금은 사라진 전설의 무법지대, '구룡성채'입니다. 줄거리는 꽤 단순하고 직관적입니다. 즉 그 만큼 재지 않고 화끈하게 액션만 믿고 나간다는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