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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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레드카펫,시사- 새로운 귀요미 애니메이션 강자 탄생
레드카펫 행사로 먼저 만난 정말 멋진 다니엘 헤니와 작품에 참여한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상진 디자인 감독과 두 감독 그리고 영화 속 하얀풍선덩치맨 '베이맥스'가 출연하여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 후 행사가 정리되고 시사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먼저 오프닝 단편 가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하게 보여지고 드디어 첫 장면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는 완벽한 CG의 애니 영상이 펼쳐져 입체감을 넘어선 진짜 움직이는 인형을 실사로 찍은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해 진화된 CG 애니메이션을 경험하게 했다.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면서 드디어 커다란 마시멜로를 닮은 건강도우미 로봇 '베이맥스'가 등장하고 다니엘 해니의 외모 뿐 아니라 습관까지 캐릭터에 넣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살아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패딩턴> 최강 귀요미 곰돌이 영화 탄생
제작진이 새로 선택한 마이클 본드의 베스트셀러 동화 [내 이름은 패딩턴]이 행복 가득한 즐거운 가족영화 으로 탄생하여 조카와 시사회를 보고 왔다. 새로운 가족을 찾아 런던으로 당도한 일찍이 문명을 접한 말하는 어린 곰돌이가 온갖 말썽과 소동을 일으키며 착한 사람들과 함께하게 된다는 단순하고 동화적이지만 사랑스럽고 행복 가득한 코미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가 도입부 과거 플래시백과 사연에 관한 에피소드부터 흥미진진하고 군더더기 없이 꼼꼼하게 그려졌다. 벤 위쇼의 목소리 연기를 바탕으로 한 실제 살아있다 믿겨질 정도(초등생 조카는 진짜 곰이라 믿었다는)로 정교하고 섬세한 주인공 '패딩턴'의 표정과 살인적인 매력 발산의 몸짓들에 고전적인 정감 가득한 정통 슬

<호빗:다섯 군대 전투>SUPER4D- 압도하는 거대한 전투로 여정을 마치다
3부작에서 '호빗'까지 J.R.R.톨킨이 창조한 대서사적 판타지 세계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마지막 작품 시사회에 당첨되어 새로 지은 롯데타워점 SUPER 4D관에서 조카와 보고 왔다. 일단 처음 경험한 4D가 어찌나 강렬했는지 사실 요동치는 의자에서 본 바로는 영화 속 주인공이 휘두르는 무기에 휙휙 뒤로 젖혀지는 등 144분을 놀이기구에서 3D를 보며 액션 체험을 하는 기분이라 보는 동안은 즐기는 재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마침 엄청난 규모의 종족들의 거대 전투라는 본격적 고대 전쟁 장면들이 많아서 4D와 잘 맞긴 했으나 고개가 뒤로 넘어가고 앞으로 꺾일 정도로 의자의 움직임이 강해서 전작들과 같이 미세한 장면을 더욱

<온 더 로드>자유와 낭만 그러나 불타버린 청춘의 씁쓸함
1920년대 대 공항 이후 세계대전을 겪고 5,60년대 삶에 안주하지 못한 방랑자들 '비트 세대'를 대변하는 잭 케루악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 한 드라마 어드벤처 로드무비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영화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그 시대에 대한 사회 분위기와 젊은이들의 방황에 대한 사전 이해가 어느정도 있어야 영화에서 보여지는 극단적이고 과하다 싶은 행동들과 인물들의 심리를 감안하여 스토리에 젖어들 수 있는 사뭇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이기에, 그저 나오는 화려한 출연지들만 바라보고 영화를 접하면 다소 당황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뭔가 강렬한 영감을 갈구하는 젊은 작가 샐(샘 라일리)은 열정적이다 못해 불꽃처럼 타버릴 것 같은 친구 딘(개럿 헤들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