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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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숲속의 전설> 눈이 호강하는 럭셔리 애니메이션
주말 낮, 지속적 떠듦과 땀냄새 풍기는 아이들이 점령한 상영관에서, 예고편 감상 후 거의 1년을 고대했던 고품격 비쥬얼 애니메이션 (우리말 더빙 디지털)을 혼자 감상하고 왔다. 일단 실사 영화와 별 차이가 없는 숲속 자연 풍경들의 기가막힌 그림에 실사와 합성을 하지 굳이 CG 작업으로 돈과 인력을 저렇게 써야 했을까 하며 쓸데없는 남걱정을 하기까지 했는데, 그 움직임과 사물의 질감 표현과 음영 등 지난번 와 대적할만하게 놀라운 기술력에 말문이 막혔다. 벌새를 타고 누비는 숲속 또다른 차원 세상의 환상적인 풍광 중에서도 눈에 가장 확 꽂히는 것은 바로 친환경 에코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여왕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비롯한 패셔너블한 등장인물들의 의

<타이치 0> 깜칙 발칙 신세대 중국 코미디 쿵푸 액션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원효초)가 초인적 힘을 지닌 무술소년 '로선' 역을 맡은, 현란한 중국무술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명랑 액션 탄타지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분과 보고 왔다. 외뿔에 괴물이라 불리는 초능력 권법소년이 생존을 위해 진가구 마을의 '진가권' 무술권법을 배우러 가서 우여곡절을 겪는 이야기가 황당무계를 넘어 발칙하고 깜찍 발랄하게 그려졌다. 서기, 오언조에서 유위강 감독까지 카메오들이 속속 등장하기도 하고, 코믹하고 트랜디한 영상의 사연 에피소드, 격투 온라인 게임 느낌 삽입영상까지 산만하지만 다양한 시도와 장난스런 형식으로 의외의 웃음을 주어 판타지 무술의 만화 영화를 보는 느낌의 신선함이 꽤 컸다. 특히 출연 배우가 등장할 때

<스타트렉 다크니스> SF 새역사 탄생, 가슴이 쿵쾅거리다
전편 http://songrea88.egloos.com/4899426 이후 목빠지게 기다려온 정통 우주 SF 액션 블록버스터 2편 시사회를 친구와 초몰입하며 감상하고 왔다. 위기 행성을 구하러 죽도록 뛰고 나는 난리법석 오프닝이 지나고 웅장한 오리지널 사운드 주제음악과 함께 위풍당당 우주함선 엔터프라이즈호의 혈기왕성 '커크 함장'과 지구인 엄마를 전편에서 잃은 발칸인 일등항해사 '스팍' 그리고 '우후라' 조 샐다나(아바타), '본즈' 칼 어번(반지의 제왕), '스코티' 사이먼 페그(미션 임파서블), '술루' 존 조(해롤드와 쿠마), '체코프' 안톤 옐친(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등 친근한 우리의 대원들 앞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적 '

<크루즈 패밀리> 애니메이션의 또 한 번의 혁신, 환상적이다
, , 의 드림웍스가 만든 또 한 번의 환상적이고 멋진 혁신애니메이션 시사회를 조카들과 신나게 보고 왔다. 더욱 밝아진 빛과 자연스런 음영의 표현부터 3D가 아닌 상영이었는데도 촉감이나 부피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디테일까지 CG 애니메이션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놀라운 영상은 영화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실제 연기자가 연기한 모션 캡쳐에 실제 태양광을 쏘이기도 하고, 전용덕 촬영감독에 의한 현장감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실사 영화 촬영식의 정지컷 하나 없는 1260개의 샷이 사용되는 등 그 놀라운 비쥬얼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경험하는 남다른 흥분감은 영화 내내 계속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