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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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씨는 국익을 위해 외교통상부 장관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Lair of the xian |2013년 4월 25일

얼마 전 넥센이 엔씨에 내외야 백업멤버 셋을 내주고 송신영과 신재영을 데려왔을 때. 넥센 팬들에게는 참 감동적인 트레이드이기도 했고, 더불어 이성적으로 봐도 셋업요원이 부족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합리적 트레이드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 보니 이런 의문이 들었다. '아무리 그래도 줄부상이라도 터지면 내외야 백업멤버 셋이 나간 것으로 인해 리스크가 분명히 있을 텐데, 어쩌려고 그러나?' 그런 의문이 머릿속 한 구석에 맴돌고 있는 와중에, 오늘 집에 돌아와서 야구를 보다가 갑자기 뻑하니 뜬 기사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세상에. 서동욱-최경철 1:1 트레이드라니. 아무리 포수가 귀중해도 그렇지 백업포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바꿔? 넥센이야 서동욱이 안 터져도 So-So

LG 주전 2루수 경쟁 ‘3人3色’

LG 주전 2루수 경쟁 ‘3人3色’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팀 별로 최대 4경기씩 남겨두고 주전에 가까운 라인업을 구성해 페넌트레이스 개막에 대비하는 추세입니다. LG의 올 시즌 주전 선수는 어느 정도 확정되었지만 아직 주전을 꼽기 어려운 포지션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유격수 오지환과 키스톤 콤비를 이룰 2루수입니다. 지난 시즌 LG의 주전 2루수는 서동욱이었습니다. 2011 시즌 내외야를 모두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1군에 정착한 서동욱은 그해 겨울 구슬땀을 쏟으며 고강도의 수비 훈련을 소화하더니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춘 주전 2루수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던 타격 능력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2011년 0.267의 타율이 2012년에는 0.216로 떨어졌습니다. 2011년 7개의

LG 서동욱, ‘잃어버린 장타력’ 되찾을까?

LG 서동욱, ‘잃어버린 장타력’ 되찾을까?

스위치히터 LG 서동욱은 기록의 사나이입니다.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을 두 차례나 기록했습니다. 한 경기에 좌우타석에 들어서 번갈아 홈런을 터뜨린 기록을 작성한 선수는 99년 호세(롯데)가 최초이며 지금은 은퇴한 최기문(당시 롯데)이 내국인 타자로는 2001년 처음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서동욱은 2008년과 2010년에 각각 기록을 작성하면서 프로야구 역사 상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 기록을 두 번이나 지닌 유일무이한 타자가 되었습니다. 2003년 프로에 데뷔한 서동욱은 2011년 뒤늦게 빛을 발했습니다. 내외야를 가리지 않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112경기에 출전해 0.267의 타율을 기록한 것입니다. 11개의 2루타와 7개의 홈런이 말해주듯 심심치 않게 터지는 장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8월 13일 롯

부진 LG 서동욱, 때늦은 ‘2년차 징크스’?

부진 LG 서동욱, 때늦은 ‘2년차 징크스’?

서동욱은 지난 시즌 LG 야수 중 최대 수확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급성장했습니다. 112경기에 출전해 0.267의 타율 37타점으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11개의 2루타와 7개의 홈런이 말해주듯 종종 터지는 장타까지 매력적인 선수였습니다. LG 야수들의 부상이 속출하는 가운데 서동욱은 내외야를 오가는 멀티 플레이어로 종횡무진 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박경수의 공익 입대로 서동욱이 주전 2루수로 낙점되면서 포지션이 고정되어 수비 부담이 감소하면 타격 능력이 더욱 향상되어 타율이 오르고 홈런이 두 자릿수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서동욱은 예상과는 상당히 다른 선수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불안할 것이라 우려된 수비는 팀 내 2루수 요원 중에서 가장 믿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