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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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차의 도시 '람빵' 의 13세기 절 (3)

차이컬쳐|2022년 9월 3일

태국에는 마차로 유명한 '람빵' 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2일째 밤은 여기 '람빵' 이라는 도시에서 했는데요. 수코타이에서 람빵으로 산길을 반나절 정도 넘다보니 수코타이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람빵을 오니까 뭔가 좀 북쪽지역을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세계테마기행' '걸어서세계속으로' 같은 여행프로그램을 즐겨 보는데, 태국편에서 '람빵' 소개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람빵에 있는 13세기경의 절이라고 하는 'Wat Phra That Lampang Luang'(왓 프라 닷 람빵 루앙) 이라는 절을 오전에 방문했습니다. 일단 거대하더군요. 다른 절들도 이런 규모는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는 태국인데, 이 절은 지면에서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좀 더 웅장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입구에

태국시골 결혼식에서 밥도 먹고 신부들러리들과 사진도 찍은 경험(2)

차이컬쳐|2022년 6월 12일

지난글 태국시골결혼식 1편에 이어 2편 이어서 올려 봅니다. 1편과 내용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도중 도로에 많은 차들과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들려 보았습니다. 마침 결혼식을 하고 있더군요.그래서 참석도 해서 '태국살고 있는 한국사람인데 태국결혼식 구경해 보고 싶다' 라고 인사도 드리고 저렇게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야외에 뷔페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저도 식사를 해 보았습니다. 조금 이른 아침이라 식사를 제대로 못 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도 줄을 서서 음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전날밤 비가 많이 내려서 땅 전체가 이렇게 약간은 진흙탕 이었습니다. 그래도 결혼식 시간대에 비가 내리지 않은 것만 해도 엄청 다행인 것 같습니다. 비록 이

태국 시골지역의 결혼식 풍경

차이컬쳐|2022년 6월 11일

태국 시골마을에서 이른아침에 결혼식이 열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참석?을 해 보았습니다. 이른아침 자동차로 그냥 여행을 하고 있는데, 왠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있더군요. 확인해 보니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논밭주위의 공터에 물건 등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확인해 보니 이 근처 결혼식장에 가기전에 여기서 물건들 정리해서 거기까지 신랑과 가족들이 걸어간다고 하더군요.신랑측 가족들이 저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물건들을 신랑측 가족들이 들고 결혼식장까지 걸어간다고 합니다. 신랑의 아버지라고 하네요. 보통 시골지역에서는 결혼을 좀 빨리 하는 편이죠. 이는 이전 한국도 그랬고, 중국에서도 보면 시골지역에서는 대체로 25살 이전에 결혼하는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18세에 고등학교를

태국 남부도시의 100년된 중화식 가옥

차이컬쳐|2022년 6월 7일

태국남부여행을 하다가 지도보고 찾아간 100년 넘었다는 중화식 주택입니다. 당연히 리모델링을 했겠지만 보존은 잘 되어 있더군요.파란색 옷을 입은 남자분이 이 집의 주인인 것 같더군요. 오늘 관광객들에게 설명도 해 주고 직접 저렇게 사진도 찍어 주고 하더군요. 집을 구경하는데 별다른 입장료가 없는데 어떤 수입원이 있어서 이런 활동을 할까 둘러보니...건물옆에 저런식으로 식당도 운영을 하는 듯 했습니다. 가옥으로 손님을 끌고 식당으로 수입을 올리는 그런 전략 같았는데요. 직접 확인을 해 본 건 아니라서 제 추측이 맞는지는 모릅니다.파란옷을 입은 남자분이신데요. 그냥 취미나 소일거리로 입장료없이 집을 저렇게 공개하고 관광객대응을 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이거든요. 그리고 태국남부에도 중화권문화가 많아서인지 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