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워터호라이즌
Posts
6 posts
본다, 딥워터호라이즌; 문제를 기억하는 방법
자정에 시작한 영화는 200석 중에 10석정도가 채워졌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와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불과 2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잊으려고 발악하는 족속이 있는데, 2010년에 발생한 이 사고를 이렇게 재조명하면서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하는 곳도 있다. 거창하게 인간의 "탐욕"! 이런 단어조차도 쓸 필요가 없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라면 알아도 하지 않아서, 지키지 않아서 문제를 발생시키고, 그로 인해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것은 범죄인 것이다. 영화로만 보자면, 꽉 채운 웅장함과 스펙타클함이 스크린을 가득 채웠고, 이야기는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했지만 촘촘했다. 초반부의 발랄함은 곧 묘한 긴장감으로 이어졌다. 육지에서 멀고 먼 깊은 바다 한 가운데가 배경이라는 것부터가 긴장감을 조성하는

딥워터 호라이즌
2010년 멕시코만 시추선 폭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영화.시각적으로 훌륭하고 완성도도 괜찮은 영화이지만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었다.

딥워터 호라이즌 - 본인들이 뭐에 집중해야 하는지 집중 못 하는 영화
이번주에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영화는 사실 이 작품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사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벌어진 일들에 관해서 그 사고를 일으킨 국가의 촬영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로 인해서 약간 불편한 영화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궁금한 면이 있어서 보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같은 감독의 전작이 그럭저럭 괜찮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피터 버그는 참 묘한 감독입니다. 다만 제가 이 사람을 알게 된 시절은 사실 콜래트럴에서 배우로서 등장하던 모습이기는 합니다. 당시에 마크 러팔로의 동료 형사로 등장하면서 정말 묘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 배우였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배우 경력도

국내 박스오피스 '더 킹' 1위, '너의 이름은' 300만 돌파
'더 킹'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아한 세계', '관상'의 한재림 감독 연출. 제작비 1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1310개관을 잡고 몰아쳐서 첫주말 131만 2천명, 한주간 185만 3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53억 7천만원. 제작비와 기대치, 그리고 개봉 규모에 걸맞은 좋은 스타트입니다. 제작비가 제작비인만큼 손익분기점이 350만명이나 됩니다만 이 흥행세가 이어진다면 걱정할 필요 없겠지요. 줄거리 :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