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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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몽전기 레다 (幻夢戦記レダ.1985)
1985년에 토호/카나메 프로덕션에서 유야마 쿠니히코 감독이 만든 72분짜리 단편 OVA. 영제는 ‘레다: 판타스틱 어드벤쳐 오브 요코’.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레다의 비밀’이다. 내용은 평범한 17세 여고생 아사기리 요코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고백하지 못한 채 1년 5개월 동안 연모하는 마음을 담은 피아노 곡을 완성시켜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해 워크맨+스테레오 헤드폰으로 그걸 들으며 매일 공원 산책을 나가 짝사랑하는 남자와 엇갈렸는데 언제나처럼 서로 지나치려고 하다가 요코가 먼저 말을 걸려고 한 순간. 이차원 세계 ‘아샨티’로 차원이동해 레다의 전사가 되어 사람의 말을 하는 개 링감과 레다의 무녀 요니와 파티를 이루어, 시공을 뛰어 넘는 레다의 힘을 손에 넣어 요코가 살던 현실 세계

일본 고지라의 부활은 기적에 가까웠다
12년만의 부활, 게다가 예상 못했던 변화. 부활은 성공적이었지만 사실 더 이상 나오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나오지 않아도 납득할 수 있는 후속작이었다. 극장용 특촬과 TV 특촬은 아예 시장이 다르다. 극장 특촬은 TV 특촬같은 완구 판매 촉진용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시청률과 상관 없이 매년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보장된 스폰서가 없다. 물론 영화가 흥행하면 부수적으로 완구 판매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고 예산 후원도 그렇게 확보하겠지만 애초에 TV 특촬처럼 안전하게 패턴화 된 기획일 순 없다. 괴수 붐은 오래 전의 추억으로만 남아있고 특촬물을 보는 저연령층은 괴수보다는 히어로의 피규어나 변신 도구에 용돈을 지불한다. 영화의 완성도에 신경 써 관객 수익을 노리기엔 괴수 영화의 헤게모니는 완벽히

드디어 내일!
그렇습니다. 내일이 바로 신 고지라/콩 : 스컬 아일랜드 국내 개봉일입니다. 요새 신 고지라 관련 글만 써서 그러는데 사실 기대된다기 보다도 극명하게 갈리는 호불호 때문에 호기심이 커진 것이 더 크긴 합니다. 더구나 시간이 잘 안나서 글 하나 제대로 쓰기엔 거시기 하고 짤막히 쓰자니 결국 신고지라 글이라! 아무튼 참 놀란게 수입사에서도 수익 보다도 팬심만으로 해낸 느낌이라 영화가 저랑 안맞는다 하더라도 수고하셨습니다 소리는 나올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테크노폴리스 21C (テクノポリス21C.1982)
1982년에 토호에서 마츠모토 마사시 감독이 만든 SF 애니메이션.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전략 특공대원 강철’. 공중파 방송인 MBC 방영판 제목은 ‘무적의 탱크 테무진’이다. 내용은 서기 2001년 미래 도시 센티넬 시티에 메카를 악용한 범죄가 활개를 치자 경찰청에서 특수 기계 부대 ‘테크노폴리스’를 창설해 무라카미 박사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 ‘테크노로이드’를 미부 쿄스케, 후부키 엘레나, 코사카 카오루 등 3인으로 구성된 선발 멤버들에게 각각 한 대씩 지급해 인간 대원과 로봇이 한 팀을 이루어 범죄를 박멸하는데.. 공군이 비밀리에 개발한 공수전차 테무진이 악당들의 손에 넘어갔다가 자동 프로그램에 의해 스스로 움직여 시내에 진입해 그 뒤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기갑창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