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몽전기 레다 (幻夢戦記レダ.198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3월 19일 |
1985년에 토호/카나메 프로덕션에서 유야마 쿠니히코 감독이 만든 72분짜리 단편 OVA. 영제는 ‘레다: 판타스틱 어드벤쳐 오브 요코’. 한국 비디오판 제목은 ‘레다의 비밀’이다. 내용은 평범한 17세 여고생 아사기리 요코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고백하지 못한 채 1년 5개월 동안 연모하는 마음을 담은 피아노 곡을 완성시켜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해 워크맨+스테레오 헤드폰으로 그걸 들으며 매일 공원 산책을 나가 짝사랑하는 남자와 엇갈렸는데 언제나처럼 서로 지나치려고 하다가 요코가 먼저 말을 걸려고 한 순간. 이차원 세계 ‘아샨티’로 차원이동해 레다의 전사가 되어 사람의 말을 하는 개 링감과 레다의 무녀 요니와 파티를 이루어, 시공을 뛰어 넘는 레다의 힘을 손에 넣어 요코가 살던 현실 세계
만보 데굴데굴 기본 A코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8년 5월 4일 |
두 분이 질문해주신 것도 있고 전에 다른 건으로 질문하신 것도 있어서 이렇게 몰아서 포스트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많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기본이라 말하기는 좀 묘한 구석도 있지만 이 코스가 제가 지금까지 가장 많이 다녔던 기본 '데굴데굴 A코스'라고 하겠습니다.일부러 열심히 달려 GPS로 기록을 만들어 봤습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뻔하게 알고 있는 코스라고 생각을 합니다.날씨가 좋을 때, 사진을 찍기 좋은, 그리고 강변을 바라보면서 널널하게 데굴데굴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틈만 있으면 페달을 밟았던 코스입니다. 연간 40~50회 정도 라이딩을 하는데, 지금까지 10여 년 이상, 100여 번 이상 달린, 기본형에 들어가는 코스이지요. 이 코스가 기본이 된 것은 좀 웃긴 이유가 있습니다,본래는 그냥 강
미안하다 헤일로 3 보여 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By Deliverance. | 2020년 8월 11일 |
미안하다 헤일로3 보여 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헤일로 3 작품성 수준 실화냐? 진짜 마스터 치프는 전설이다... 옛날에 맨날 헤일로 1,2 했는데 인류의 구원자가 되서 세계 최강 전설적인 영웅이 된 마스터 치프 보면 내가 다 감격스럽고 헤일로 테마부터 가슴 울리는 명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엔딩에서 아크 부숴지는 거 뒤로 하고 마스터 치프랑 코타나 마주 보는 장면은 헤일로 처음부터 한 사람이면 안 울 수가 없더라 너무 감격스럽고 아무튼 헤일로는 진짜 게임 중 최고 명작임... 그리고 헤일로4부터 코버넌트 인류 플러드가 같이 싸워도 이기는 선조 나온다는 게 사실임? 꺼라위키에 검색했는디 이거 ㄹㅇㄹㅇ 팩트냐?? 저 적이 4부터 나오는 신급 괴물임? ----- 헤3 너무 띵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