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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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posts[붉은 단심] 무치와 견제
초반도 괜찮았지만 의외로 끝까지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붉은 단심이네요. 신하와 왕실을 그린 작품은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 왕이 강하게 나간건 쉽지 않았던지라 호오~ 앞으로는 더 쎈 작품들이 많이 나와주기를~ 박지연의 유교 공격이 정말 ㄷㄷ 이준도 역시나~ 하지만 오승훈에 대한 입장변화라던지 그런건 좀 유해졌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꽤 견지해서 괜찮았네요. 다만 오승훈이 죽는건 정말... 아니 왜 쓸데없이 다시 들어가서;; 뭔가 역할을 하고 죽는 것도 아니고 ㄷㄷ 죽어야 해서 죽는 캐릭터여서 정말 최대 오점이었던... 3중첩도~ 역시 장혁이...싶지만 마지막엔 너무 시간을 끌어서 이것도 그래야 해서 그렇게된 느낌이라 ㅠㅠ
[붉은단심] 웰메이드 정치 사극
사실 장혁 때문에(?) 별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인데 그래도 불가살에서 인상적이었던 이준이 나와서 한번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로맨스가 그래도 메인인 사극이 계속 되었는데 이번엔 아예 정치가 메인이라 더 괜찮네요. 물론 바닥에 깔려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더한~ 박지연과 강한나도 강단있게 좋았는데 의외로 박지연이 더욱더 비련미가 넘쳐서 멋지던~ 다만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중전 간택 싸움으로 갈 것 같은데 웬만한 초반 수 싸움이 끝났기 때문에 좀 걱정되긴 합니다. 허성태와 최리의 불질이 과연 어떻게 갈지~ 결국 최종빌런은 이쪽으로 밀고 장혁이 희생할 것 같긴 한데 ㅎㅎ
[불가살] 필멸의 운명 속에서
너무 느려서 힘들긴 했지만 그래서 진짜 천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된 불가살이네요. 물론 안봤어도 무방하긴 했겠는데 그래도 하나는 건진 느낌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곤 할 수 있는~ ㅎㅎ 천년전 사건은 뭐...아니 말만 좀 하고 다녔으면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같아서 영...무게감도 별로 없고 아 역시 운명론으로 또 가는구나 싶고... 너무 쉽게 써서 역시나 한 반토막은 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ㅜㅜ 그래도 너무 다 별로였던 와중에 딱 하나 좋았던건 무녀(박명신)의 이번 생을 되감으며 보여주는게 너무나 짠하고 그녀의 감정이 느껴져서 가슴 아팠네요. ㅜㅜ 아역들부터 너무 다 좋았는데 정보에는 안 뜨던;; 고아원부터 시작해서~
[불가살] 느리다 느려
보기 전엔 도깨비가 생각났지만 조선 시대 괴물 사냥꾼 느낌으로 좋았는데 16부작의 반을 봤는데도 너무 느리네요. 넷플릭스같은데처럼 한 8부작으로 쳐내도 충분했을 듯한 전개에다 내용이라... 물론 반전의 반전을 준비하고 있겠지만 과연... 이진욱이나 권나라 등 나쁘진 않은데 템포가 너무 아쉽네요. 공승연은 현대로 오니 ㅜㅜ 김우석도 환기 시키려는 의도겠지만 너무 작정하고 시켜서 좀 그렇고... 그나저나 단활이라 외자인건 알겠는데 그냥 활이라 부르지 굳이 단활 단활하는 것도~ 그와중에 그래도 보게 되는건 이준이 옥을태 역을 잘 소화했고 캐릭터가 괜찮아서이네요. 이런 설정이 특별하진 않지만 능청스럽게 꽤 잘 들어맞다보니 좋던~ 아이돌도 했었고 한예종 무용과 출신이라니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