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코믹영화 럭키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았었다. 영화 럭키는 특급킬러가 대중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후 그와 신분을 바꿔치기한 삼류배우의 삶을 살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는 훈훈한 내용을 그리고 있었다. 조윤희, 임지연, 전혜빈 미녀 배우들이 각각 킬러였으나 삼류배우의 삶을 살게 된 주인공, 킬러의 신분을 훔친 삼류배우, 스크린 속에서 주인공이 연기하는 조직의 2인자의 상대 여인으로 출연하여 제각각의 매력을 뽐내는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 럭키의 개인적 평점은 ★★★★★★★★★☆ 영화 상영 후 나누어 준 선물은 비누였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