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 무치와 견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6월 30일 |
초반도 괜찮았지만 의외로 끝까지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붉은 단심이네요. 신하와 왕실을 그린 작품은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 왕이 강하게 나간건 쉽지 않았던지라 호오~ 앞으로는 더 쎈 작품들이 많이 나와주기를~ 박지연의 유교 공격이 정말 ㄷㄷ 이준도 역시나~ 하지만 오승훈에 대한 입장변화라던지 그런건 좀 유해졌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꽤 견지해서 괜찮았네요. 다만 오승훈이 죽는건 정말... 아니 왜 쓸데없이 다시 들어가서;; 뭔가 역할을 하고 죽는 것도 아니고 ㄷㄷ 죽어야 해서 죽는 캐릭터여서 정말 최대 오점이었던... 3중첩도~ 역시 장혁이...싶지만 마지막엔 너무 시간을 끌어서 이것도 그래야 해서 그렇게된 느낌이라 ㅠㅠ
효심이네 각자도생 41회::장숙향=더 큰 인간 말종
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2월 11일 |
미드 "덱스터"가 돌아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4일 |
개인적으로 덱스터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디어도 좋고, 후반으로 가도 의외로 작품의 질이 거의 떨어지지 않고 잘 진행 된 좋으 케이스라고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마지막에 정말 힘들게 봉합하여 끝낸 드라마이다 보니 아무래도 나오는 것 자체가 정말 두렵긴 합니다. 저도 겨우 다 본 상황이고, 그 마지막까지 간 상황에서 굳이 또 작품이 나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든 게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뭐, 마이클 C. 홀이 묘하게 이후 작품들이 좀 애매하긴 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