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뛰어난 동체 시력을 가진 나머지시력에 무리가 가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살며바깥을 다니지 않던 한 남자. 바깥 세상에 대한 궁금증으로 도시의 씨씨티비를 관장하는 곳에취직하여 자신의 시력을 활용하여 근무하다가자신의 첫 사랑 여자아이를 발견하게 되는데.. .. 차태현 오달수가 나온다는 점에서 참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좀 조악한 느낌이었다. 개그코드는 빈약하고, 스토리는 뻔하고,동체시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주인공의 특징은그다지 극 전개와는 큰 연관이 없다는 점에서도.. 전반적으로 그다지 매력이 없었던 작품. 감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