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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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9일 LG:키움 준PO 3차전 - ‘정주현-진해수 맹활약’ LG 4-2 역전승

LG가 그냥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키움에 4-2 역전승을 거둬 2연패 뒤 1승에 성공했습니다. 켈리 6이닝 2실점 QS LG의 기사회생은 선발 켈리가 이끌었습니다. 켈리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경기 초반 켈리는 매 이닝 실점으로 불안했습니다. 1회초 2사 1루 박병호 타석에서 초구에 유강남의 포구가 엉성해 2사 2루 득점권 위기로 번졌습니다. 박병호 상대로 켈리의 3구가 몸쪽에 높아 좌전 적시타로 연결되어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유강남의 포구 실수가 아니었다면 선취점 실점은 없었을 것입니다. 켈리는 2회초 1사 후 이지영과 김규민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맞아 비롯된 1, 2루에

[관전평] 9월 27일 LG:NC - ‘무기력 일관’ LG 0-3 완봉패

LG가 투타에 걸쳐 무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0-3으로 완봉패했습니다. 6일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날 NC에게 자신감만 심어주는 형편없는 경기력이었습니다. 100만 관중을 돌파하겠다는 구단의 의지가 무색한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김현수 엉성한 수비, 결승점 직결 선발 심수창은 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김성욱의 파울 플라이를 1루수 김현수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성 수비에 이어 좌전 안타를 맞아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1루수 김현수’는 포스트시즌에서 공수에서 화근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심수창은 지석훈과 김찬형에 연속 안타를 맞고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이어 2개의 외야 플라이로 2루 주자 지석훈

[관전평] 8월 25일 LG:kt - ‘야수진 공수 집중력 부재’ LG 3-7 역전패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5일 잠실 kt전에서 3-7로 역전패했습니다. 5회말까지 1득점 9잔루 LG 타선은 심각한 집중력 부재를 노출했습니다. 5회말까지 8안타 2볼넷에도 불구 1득점에 그치며 잔루 9개를 남발했습니다. 1회말 2사 1, 2루, 2회말 1사 1, 2루, 3회말 선제 1득점 후 2사 2루, 4회말 2사 만루의 득점권 기회가 모두 무산되었습니다. 특히 LG가 1-0으로 앞선 4회말 2사 만루에서 이형종이 낮은 체인지업에 루킹 삼진으로 돌아서 가장 아쉬웠습니다. 1회말부터 4회말까지 4이닝 연속 득점권 잔루 중 중 한 번만 살렸어도 LG는 연승을 이어갈 수도 있었습니다. 정주현 치명적 실책 LG 선발 윌슨은 5.2이닝 7피안타 2피홈런 4볼넷 6실점(5자

[관전평] 8월 8일 LG:NC - ‘이우찬 2.1이닝 7볼넷 7실점’ LG 2-13 참패

LG가 2연패에 빠졌습니다. 8일 창원 NC전에서 2-13으로 참패했습니다. 페게로가 공수에서 지배한 1회 패인은 선발 이우찬의 난조입니다. 이우찬은 2.1이닝 5피안타 7볼넷 7실점(5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이우찬은 볼넷을 남발하며 자멸해 ‘이영재’로 되돌아갔습니다. 1회초 1사 2, 3루 기회가 페게로의 유격수 뜬공, 채은성의 3루수 직선타로 무산된 뒤 1회말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빼앗겼습니다. 리드오프 박민우의 땅볼 타구를 1루수 페게로가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저질러 무사 2루로 번졌습니다. 페게로가 정면에서 몸으로 막았다면 득점권 위기는 되지 않았겠지만 백핸드 포구를 시도하다 뒤로 빠뜨려 박민우가 2루까지 진루했습니다. 1회초와 1회말은 페게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