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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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주현, ‘공수주 성장세’ 두드러진다
LG가 롯데와의 첫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LG는 4:0으로 완승하며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결승타의 주인공은 정주현이었습니다.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후 김용의가 안타와 도루로 2루를 밟자 정주현이 우익선상에 떨어뜨리는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어제 롯데전에 앞서 LG는 지난 주 4경기를 치르며 선취점을 한 번도 얻지 못하고 매 경기 선취점을 허용해 끌려간 끝에 1승 3패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어제 롯데전에서는 선취점을 얻으며 경기를 주도했고 결과적으로 승리해 정주현의 적시타는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2:0으로 앞선 4회말에는 정주현의 발이 빛났습니다. 1사 1루에서 정주현의 타구는 유격수 정

LG 주전 2루수 경쟁 ‘3人3色’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팀 별로 최대 4경기씩 남겨두고 주전에 가까운 라인업을 구성해 페넌트레이스 개막에 대비하는 추세입니다. LG의 올 시즌 주전 선수는 어느 정도 확정되었지만 아직 주전을 꼽기 어려운 포지션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유격수 오지환과 키스톤 콤비를 이룰 2루수입니다. 지난 시즌 LG의 주전 2루수는 서동욱이었습니다. 2011 시즌 내외야를 모두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1군에 정착한 서동욱은 그해 겨울 구슬땀을 쏟으며 고강도의 수비 훈련을 소화하더니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갖춘 주전 2루수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던 타격 능력은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2011년 0.267의 타율이 2012년에는 0.216로 떨어졌습니다. 2011년 7개의

‘오키나와 우등생’ LG 황선일-정주현, 엇갈린 행보
LG의 시범경기 지상과제 중 하나는 두터운 선수층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전 선수들이 30대 중후반에 이른 야수진에서 젊은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사이판과 오키나와로 이어진 전지훈련부터 역점을 두어왔습니다. 2차 전지훈련지였던 오키나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것은 황선일과 정주현입니다. 연습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LG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전지훈련을 마친 뒤 귀국해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페넌트레이스 개막 이후에도 1군에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되었습니다. 하지만 황선일과 정주현은 3경기를 치른 시범경기에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선일은 6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3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9회초 희생 플라이로 1타점을 얻은 것 외에는 이렇

LG 정주현, ‘구리 화수분’ 명맥 이을까
LG는 어제 옆구리 부상을 입은 내야수 김태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6월 10일 두산전에서 1회말 역전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타격감이 좋은 김태완의 1군 제외는 아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태완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된 것은 정주현입니다. 정주현은 대구고를 졸업하고 2009년 2차 5라운드 36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LG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과는 입단 동기입니다. 지명 당시에는 내야수로 기대되었지만 올 시즌에는 KBO에 외야수로 등록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퓨처스 경기에서 2루수로 출장하고 있습니다.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정주현은 2009년 9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7회초 솔로 홈런으로 데뷔 첫 안타와 홈런, 그리고 타점을 동시에 신고했지만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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