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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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2013)> - 모범생 히어로의 탄생 비화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2013)> - 모범생 히어로의 탄생 비화

파란색 쫄쫄이가 아니라 다행이었다. 수퍼맨하면 으레 떠오르는 빨간 망토와 타이즈, 그 완성인 팬티는 진지한 표정의 히어로를 우스꽝스럽게 했다. 마블의 영향인지, 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업그레이드된 수트와 (여전히) 붉은 망토의 조합은 보기에 불편하지 않았다. 마블의 히어로는 대체적으로 인간이 특별한 힘을 가진 경우라 인간이라 겪을 수 밖에 없는 시행 착오며 내면적 혼란 같은 것이 있는 반면, DC의 대표적인히어로인 수퍼맨은 인간의 모습을 한 초월적 존재에 가깝다. 마블에도 천둥의 ‘신’ 토르가 있지만, 절대적인 힘에 비해 뭔가 결핍된 느낌을준다. 반면 수퍼맨은 지,덕,체에 초인적인 힘까지 더한 완벽에 가까운 히어로다. 은 이 ‘완벽한 남자’의 탄생

<맨 오브 스틸> 액션 과잉만 아니었어도 최고였을

<맨 오브 스틸> 액션 과잉만 아니었어도 최고였을

DC 코믹스 히어로 원조 '슈퍼맨'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리부트 대작 을 개봉 첫 날 혼자 보고 왔다. 곤충 등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크립톤 행성의 웅장하고 그로데스크한 독특한 멋과 감각이 상당한 디자인과 미술의 CG 영상이 일단 급속하게 흥분감을 주었다. 사라지는 크립톤의 종족보존을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는 무게있는 드라마와 다른 우주 세계에 대한 창의적 구상 등, 스타일면에서 임팩트가 매우 커, 서두에서 봐야할 걸 다 본 느낌 마저 들었다. 시리즈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으로써 그 분위기가 연상되는 한스 짐머 음악 감독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은 과거 옛 의 아동용 만화적 눈높이의 고전스러움과 완전히 분리된 새로 탄생한 대작

맨 오브 스틸 - 오래된 영웅이 부활하다

맨 오브 스틸 - 오래된 영웅이 부활하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6월 16일

올해 여름은 속편들이 점령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대부분이 평균 이상을 하는 터라 그다지 나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은 아니죠. 게다가 꾸준히 주마다 두 편은 보고 있고 말입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예매 하는 방식이 그다지 편한건 아니죠. 특히나 그노무 시간대를 가격대와 맞추는 상황을 같이 벌이고 있다 보니 그다지 매끄럽지 않게 하루가 흘러가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나올 때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 작품의 작품성 보다는 과연 리부트의 의미로서 나오는 작품이 될 것인지, 아니면 과거에 브라이언 싱어가 했던 것처럼 가장 잘 만들었었던 과거 작품의 직계 후속처럼 영화를 진행할 것인지 였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007

맨 오브 스틸 IMAX 3D - 진지함으로 무장해 돌아온 슈퍼맨

맨 오브 스틸 IMAX 3D - 진지함으로 무장해 돌아온 슈퍼맨

※ 본 포스팅은 ‘맨 오브 스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 삼부작과 같은 진지함 행성 크립톤의 멸망 직전 테라포밍을 위한 코덱스를 아들 칼엘에 이식한 조엘(러셀 크로우 분)은 과격파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 분)에게 살해됩니다. 지구에 도착한 조엘은 미국의 캔자스에서 농부인 조나단(케빈 코스트너 분)과 마사 켄트(다이안 레인 분) 부부에게 양육됩니다. 자신의 뿌리를 찾아 나선 칼엘(헨리 카빌 분)은 북극에서 데일리 플래닛의 여기자 로이스(에이미 아담스 분)를 구출합니다. 슈퍼맨이 재탄생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네 편의 영화의 정통 후계자를 자처한 2006년 브라이언 싱어 감독, 브랜든 라우스 주연의 ‘슈퍼맨 리턴즈’는 썰렁한 반응을 얻어 슈퍼맨 프랜차이즈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