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

포스트: 8|조회수: 0|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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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집사가 필요해

[인턴] 집사가 필요해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9월 30일

이기적인 우리 세대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불편했던 영화 만일 로버트 드니로가 부사장급의 인재로서 만능형 집사가 아니라면 그의 오지랖을 앤 해서웨이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예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직접적인 비교가 극 중 같은 노인 인턴이지만 능력이 부족한 사원에게 대하는 모습에서 극명하게 나오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상황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윗세대들에 대한 상당한 반감을 생각해보면 이런 어른이 진정한 어른이라던가 만능에 환호하는 모습은 참 이기적으로 다가옵니다. 영화 자체적으로 보면 훈훈하고 재밌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론 불편한 감이 있던 영화네요. 까칠한 노인 영화의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연기에 푹 빠지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연기에 푹 빠지다

타누키의 MAGIC-BOX|2014년 3월 18일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조연상을 휩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봤습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유난히(?) 빨리 내려가는 분위기인데다 시간이 영 맞지 않았다가 겨우 막바지에 봤네요. 결론은 꼭 극장에서 보시길~ 다른 영화들도 마찬가지지만 몰입에는 영화관만한 곳이 없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최근 실화들이 추세였는지 많은 작품들이 실화를 내걸고 나왔는데 실화를 영상으로 옮기며 생기는 아쉬움들이 역시나 좀 느껴지긴 하지만 (역시 '영화'로서 보면 실화는 양날의 검인 듯 ㅠㅠ) 점프와 연기로 잘 살려냈습니다. 에이즈를 다룬 작품으로서 게이와 마초의 조합이라니 실제론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케미도 상당히 좋았고 ㅠㅠ)b 소재로 인해 예상될만한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고 오히려 빵빵 터

[잭 리처] 나의 쩔어주는 양키마초를 보고 열폭하라고!!

[잭 리처] 나의 쩔어주는 양키마초를 보고 열폭하라고!!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월 23일

원작 소설이 꽤 있다는데 이 영화도 미션임파서블처럼 계속 만들어지면 좋..... 을 것 같았는데 흥행이 그럭저럭이라 힘들 것 같다니;;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초틱한(그렇다고 진짜 오래전 마초까진 아니고 요즘의 세련된 마초?? ㅎㅎ) 캐릭터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가산점을 줬거든요. (우리나라도 좀 쿨한 마초캐릭터 영화만들면 좋을텐데...아저씨도 있고 ㅠㅠ) 물론 마초라는게 구시대적인 것 만큼 영화의 난이도(?)도 급감해서(왜?!?!?) 진부하달까 너무 무난하달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ㅠㅠ 요즘 CSI처럼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는 미드들이 늘고 있는데 (그다지..인 트랜스포터가 두배인 60억이라는데 ㅎㄷ) 이것도 돈 좀 쏟아부어서 드라마로 만들면 어떨까~싶은 규모와 캐릭터였네

드라마 삼국 67, 68화

드라마 삼국 67, 68화

조훈 블로그|2012년 11월 9일

본래 갈곳 없는 마초를 설득하러 오는 이는 제갈량이 아니라 이회라는 마초의 옛 벗이다. 드라마에서는 이회라는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제갈량이 직접 접촉을 시도하며, 또한 양송을 통해 장로와 마초를 이간질 할 때도 많은 소설에서 손건이 사자로 오는데 드라마에서는 등장 빈도조차 적은 간옹이 나선다. 사실 '본래'라고 해봐야 본인이 근거 삼는 것 역시 픽션인 삼국지연의 소설이기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삼국지와는 별개의 이야기로, 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성우이다. 한국의 고질적 문제인 원로 성우의 철밥그릇 지키기에서 비롯한 '재활용'은 그러려니 하지만 주연급 일부 성우진을 제외하고는 아주 변화무쌍하여 확확 바뀐다. 대표적인 예가 그 간옹인데 등장할 때마다 중후함과 간사함이 계속해서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