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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벗겨내는데 좋은 건 결국 산

산도 녹을 슬게 한다는게 함정카드. 애초에 녹을 벗기면 금속도 벗겨지니까 뭐. 벌레도 불이 제일 잘 잡지. 집도 태워서 그렇지. 산도 그렇지. 실제로 해충 전문가는 강산 쓰는 모양인데 우리가 쓰다간 집에 불내지 않으면 다행. 아니 자기 손발에 구멍 낼지도. 말 그대로 '환자가 늘었어' 하면서 주변사람들이 화낼 수준? 소련 대표팀 다음에 독립국가 연합은 안 만난 건가? 신태용이나 김남일이나 잘생김으로 뽑힌 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은 실력이 안 되면서 다른 사람은 실력이 높기를 바라는 요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지금 대표팀 축구 실력은 똑 우리나라 실력 나오는 거라 생각하는데. '국민들이 실망했다', '국민들이 뭐한다.' 임인스 작가의 네티즌 에피소드

물은 축구한다

제주 비가 많이오네. 완전 물이 축구하는 중? 다른 동네는 수원 잠깐 오다 안 오는 거 같은데. 물이 저정도로 많으면 축구 제대로 안 될 듯. 그런데도 골이 들어가네. 신기하다. 유난히 골이 안 나오는 오늘 경기. 추워서 그런가보다. [오늘의 클래식] 제주:광주=1:1 박진포하고 완델손 같음. - 저게 뭐냐??? 삼다도라 그런가? - 많아도 너무 많아. 그래도 모든 경기 중 골은 제일 많군. 울산은 PK니까. - 물이 축구하네. 정말 막판까지 물이 축구중. 공도 비껴가게 하고. 물만 아니면 제주가 이겼을 거 같다. 물물!! 강원:울산=1:1 정조국 맞나? 오르샤의 PK하고 - 울산이 기회만 잡고 못 넣네. - 신형사 잘 생겨보이네. 오랜만이다. 성폭행 미수범을 맨손으

뜨거운 낮경기

뜨거운 낮경기

경기장은 원래 덥거나 춥다. 중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가을이라고 낮경기 하는데 일광 때문에 중계조차 제대로 안 보일 지경. 하얗게 날아간다!! 요한이는 뭐랄까 국대 가서는 저거보단 잘한 거 같은데. 뭐하냐 요한아. 더워서 그런가? [오늘의 클래식] 포항:상주=2:2 10' 포항 - 10.룰리냐 득점 33' 상주 - 22.주민규 득점(PK) 84' 포항 - 11.심동운 득점 93' 상주 - 22.주민규 득점 - 손준호가 골 넣은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룰리냐인가 무랄랴인가 10번 외국인 선수의 골. - 마치 본인이 넣은 듯 축하받는 손준호. - 마치 들어간 거 같은 슈팅! 골대를 넘어가서 그물 때렸는데 멋있네. - 재미없게 바로 PK를 내주네. 김태환은

우리팀 오는 거 아니었어?!?

봉길 매직이 U23을? 중국식 계산법으로는 신태용이 히딩크보다 위다. 허정무가 신태용보다 위다. 유상철도 그랬다고 칠 수 있다. 하지만 그 허정무보다 위에 있는 전설의 20경기 무패 감독이 뭐하러 저런 자리를. 우리 감독 후보중 하나였는데 설마 또 초짜 대학 감독 쓰려는 게냐? 연봉 때문인가. 무조건 반값인 대전 시티즌. 딱히 좋은 자리 아닌 거 같은데. 객관적으로 축구 못하는 한국인 선수들에게 바라는 것만 많은 자칭 국민과 대강 운영하면서 바라는 건 많은 축협과, 그리고 이현령비현령인 팬층과. 이광종 감독이 급성백혈병으로 입원하니까 이상한 추측성 기사를 그것고 공중파에서 내면서 축협 해명하라고 하는 바람에, 환자 본인의 의사에 반해서 병명이 조기에 알려졌었지. 보통 '2주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