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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우승 및 승격 확정

김다솔이 잘하네. 포항있을 때는 욕 좀 먹었던 거 같은데. 대전에서도 딱히 잘하는 느낌은 아니었다. 운구행렬 앞에 고경민과 이정협이 선 건 어떤 기준인가 궁금했지만(주장이면 박준태나 임상협이 섰어야 싶어서?) 하기야 조진호 감독과 부산 선수들의 친한 순서를 내가 어떻게 알겠나. 김다솔이 잘했는데 PK를 내주었다. 그런데 뜬금 이정협이 차는게 아닌가? 이정협과 PK가 어울리는 조합인가 생각하는 가운데, 김다솔이 막을 뻔했지만 가까스로 들어가더라. 정석화만 보면 자꾸 허정무의 임상협이 생가나네. 그래서 볼 때마다 닮은가 관찰하게 된다. 하얀색 만장은 처음보는데, 그건 아마도 부산 원정 유니폼이 검은색이기 때문이겠지 싶다. 라임도 있었고 파랑도 있었고. 다양했었지. 라임이 제일 웃

생각해보니

조진호-신태용-식사마는 같이 뛴 사이였지. 곰돌이처럼 귀여우시던 우리 조진호 감독님께서 돌아가신 거 솔직히 못믿겠다. 꿈 아냐? 우리팀에서 나가신지도 이미 몇 년이 지났지만. 더 돈도 많고 편한팀서 기량을 펼치시길 바랐건만... 득점자가 노상래-고정운이면 모로코랑 정말 옛날에 만났구나. '안녕하세요. 고정운이에요.' '잔디가 촉촉해야지 되거든요.' 알제리-모로코-튀니지. 뤼팽 생각나네. 여기서 결과를 바라는 심리는 뭐지? 신태용은 결과보다는 건질 선수를 찾아야 하고, 관객은 재미만 찾으면 되는 거 아닌가? 이러니까 맨날 선수들이 은메달 땄다고 울지. 그리고 그런 한편으로는 사악하게 언플하고. 쓰리백은 서정원 밖에 제대로 쓰는 감독이 없음. 나머지는 5백임. 최강희 감독이

조진호 감독님이 돌아가시다니

상위 스플릿 미디어 데이라 웃기는 뉴스를 기대하고 실제로도 웃기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정말로 뜬금없이 뜬 뉴스. 사람을 착각한 건가 싶기도 하고, '농담이면 악질인데 맞는 거 아냐?'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정말로 돌아가셨네. 상주 시절부터 심장이 안 좋으셨다는 기사 우리팀 감독이기도 했는데 왜 몰랐을까? 앞으로 더 클 거라고 생각했던 감독이기도 하고 일단 감독이라고 치면 젊은 것도 아니고 어린 편이었기에 더 놀랍고 안타까운 소식이다. 테디베어 같은 귀여운 인상이었던 우리 감독님. 상주 상무 상위 스플릿이라든지, 대전 시티즌 승격 같은 건 확실히 대단한 업적이다. 무엇보다 우리팀 있을 때 아니 얼마전 원정 오셨을 때라도 인사 드리지 못한게 아쉽다. 일개 팬이긴 하지만 언제

스플릿도 정해지고 챌린지 우승도 승점 1점이 남은 이 날

스플릿도 정해지고 챌린지 우승도 승점 1점이 남은 이 날

스플릿은 사실 상 거의 정해져 있긴 했지만. 강등과 우승 그리고 아챔권을 향한 싸움. 대구가 마치 땅을 뚫고 올라오는 대나무 같은 기세로 쭉쭉 치고 올라온다. 죽순이 대나무가 되는 건 그야말로 한순간이더라. 대구가 요즘 그런 느낌임. [오늘의 클래식 리그] 제주:전북=0:1 88' 전북 - 22.김진수 득점 - 제주 팬들은 선수 하고 감독에게 불만인 거 같지만 내가 보기에 바닥이 문제임. 차라리 흙바닥이 낫겠다. 울퉁불퉁하진 않으니. - 결국 이재성 또 다침. 마치 두더지 굴이나 토끼 굴에 다리가 빠져서 다치는 사냥 말처럼. - 그래서 투톱으로 들어간 김시누크가 수비하고 이재성이 공격으로 나감. 92년생 딸기 말고 88년생 수원에서 있다가 울산 갔다가 전북 간 센터백 이재성이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