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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친선경기

기사에서 어린 울산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울산팬은 그걸 보고 신인들 좀 써보지 하는 마음이 쏙 들어갔다는 평을 남겼더라. 난 김도훈이 꽤 괜찮은 감독이라 생각하므로 이유가 있어서 안 썼을 거라 생각하고 믿었음. 잘생겨서 믿은 거 아니고, 인천에서 성적 낸 것을 보고 또 김도훈 감독 본인이 직접하는 말을 보고 생각한 거. 잘생긴 건 덤이지. 축구만 잘하면 두부인간이어도 좋음. '축구잘하는 두부인간' 그린 거 어디뒀더라?? 배구가 5세트까지 가서 베트남 방송으로 앞에를 보고 뒤에를 봤다. 무려 유튜브 시청자가 10만을 넘어 11만에 육박할 정도면 인기 되게 많나보다. 베트남 U23. 우리팀은 오자마자 의혹 퍼레이드를 벌여서 순위는 내년에도 기대는 못하겠지만 혹시나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을

컵대회의 제왕: 동아시안컵도 컵은 컵

저 컵은 사실 리그컵을 지칭하는 거긴 한데 뭐 그렇다. 일단 내가 며칠 아니 일주일 전에 쓴 이 글이 뿌듯하다. 지금 시누크는 전북에서보다 잘하는 게 맞다. 최강희 감독이 이근호의 결혼식 초대에 유치하게 화를 낸 것도 과연 그냥 유치한 화일까? 취향대로 시누크를 수집해서 쓰려면 분명 필요한 선수였기 때문이지. 이근호만 써도 괜찮고. 강원을 상위 스플릿으로 보낸 이근호님. 창단 최초라는데? 우리는 상위 스플릿 시절은 아니지만 6위 간 적은 있다. 소위 말하는 플옵권. 근데 지금은 챌린지 꼴찌라고 아무도 못이겨!! 다행히 박동혁 감독 때문에 우리 감독이 제일 어리진 않지만 P도 없고 자격도 없기는 매한가지. 고종수가 성인팀 5년을 채웠나? 유소년 팀 지도자 시절이 있어서 아닐 건데.

대체 아무런 효과도 없는 조기소집은 왜 자꾸 하는 건데?

1월 전지훈련도 효과 없구먼. 그냥 리그 점수나 올리게 팀에 보내. 어차피 본선에서는 다섯명도 안 쓸 거잖아. 내가 늘 말하지만 해외파만으로도 국대 풀구성 가능하다고. 국민들도 모두 원하고. 김민재? 다쳤잖아~ 단지 마음의 위안을 위해 저렇게 무익하고 쓸모없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뭐지? 돈이 남아도나? 시간은? 이해가 안 가네. 왜 A를 내보낼 대회에 B를 데려다 훈련시키는데? 그게 무슨 의미야. 개그인가???

내가 도망유스 싫어하는 건 다들 아시겠지만

진짜 이런 구멍투성이 제도를 큰 돈 들여서 운영해야 하는 각 구단이 불쌍하네. 이현승이야 자기 최연소 골 기록 안 깨지니 기쁠까? 프로 구단에 지워진 유스의무육성만 폐지해줘도 직장이 늘어서 더 나아질껄. 솔직히 삼성이나 현대재단학교 출신만 대기업에서 받아봐라. 다들 싫어하지. 나는 학원 축구의 불만도 이해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의무 육성해제하고 그 돈 남으면 그냥 구단이나 더 만들어서 일자리나 늘리자. 10억씩(포항은 20억!! 수원이나 좀 많이 쓰는 구단도 있다고 들었지만 줄여서 다 10억으로 하지) 각 구단에서 받아서 차라리 팀을 만들어봐라. 그게 더 낫지. 일자리가 있어야 지망생이 생기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