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의 제왕: 동아시안컵도 컵은 컵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2월 16일 |
저 컵은 사실 리그컵을 지칭하는 거긴 한데 뭐 그렇다. 일단 내가 며칠 아니 일주일 전에 쓴 이 글이 뿌듯하다. 지금 시누크는 전북에서보다 잘하는 게 맞다. 최강희 감독이 이근호의 결혼식 초대에 유치하게 화를 낸 것도 과연 그냥 유치한 화일까? 취향대로 시누크를 수집해서 쓰려면 분명 필요한 선수였기 때문이지. 이근호만 써도 괜찮고. 강원을 상위 스플릿으로 보낸 이근호님. 창단 최초라는데? 우리는 상위 스플릿 시절은 아니지만 6위 간 적은 있다. 소위 말하는 플옵권. 근데 지금은 챌린지 꼴찌라고 아무도 못이겨!! 다행히 박동혁 감독 때문에 우리 감독이 제일 어리진 않지만 P도 없고 자격도 없기는 매한가지. 고종수가 성인팀 5년을 채웠나? 유소년 팀 지도자 시절이 있어서 아닐 건데.
평가전이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0월 13일 |
예선에 이은 평가전. 신태용이 일단 대표팀에 다시 복귀했음. 올대 예선 분명히 처음부터 해외파도 차출해서 하기 바란다. 올바른 차출은 어차피 축협에 없으니 그냥 치사한 차출만 하지마라. 순위 경쟁하는 국내 리그 선수 빼서 예선만 하고 본선에서 숟가락 얹듯 아무 것도 안하다 와일드 카드도 아닌데 들어가는 거 별로 안 좋아보이거든. 그러니까 처음부터 예선도 참여시켜. 치사한 축협이 안 되려면. 그거 리그에게도 선수에게도 못할 짓임. 예선은 누가 통과시켰는데 생각 분명 날 거니까. 자메이카 하면 육상이라고 해설도 그랬지만 나는 스틸드럼이 먼저 생각났다. 그거 갖고 싶은데...들여오지를 않기도 하지만 비싸기도함. 현지가는 모르겠다. 사실 사도 둘 데도 없긴 해. 말 그대로 드럼통으로 만드는
내일이 U19 AFC챔피언십 결승은 4일 21시 30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1월 3일 |
준결승 골이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이재익이 자책골이었어?! 카타르는 한 골도 못 넣었구나. [2018 AFC U-19 챔피언십 준결승전 (11월 1일)] 대한민국 3-1 카타르 득점 : 전세진(전23, 전33), 엄원상(전47), 이재익(후7 OG) 출전선수 : 이광연(GK) -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황태현 - 정호진, 구본철(후19 박태준) - 전세진, 고재현(후38 이지솔), 엄원상 - 임재혁(후15 조영욱) = - 조별 못했다고 욕하는 대열에 끼지 않았음. 조별에서 잘하고 올라가서 못하는 것보단 반대가 낫거든. 이런 대회는 일정도 바쁘고. - 일본보고 확실히 깨달음. 월드컵이 더 중요하기야 하지만 조별에서 여포 노릇하다가 힘이 다 빠져서 저리되면 소용없지.
수요일의 클래식 리그(일정이 맘에 안 듭니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8월 2일 |
올스타전 해도 평소에는 무관심하다가 망신이니 뭐니 기사 쏟아낸 기자와 거기 댓글 다는 사람에게만 존재한 망신. 다들 그냥 리그 경기가 보고 싶어서인가 평일인데도 원정도 많이 간 모양이다. 심지어 관중 구멍이던 울산도 관중이 다 늘고. 오랜만이라는 프리미엄이 있긴 한가. 잔디는 다 죽었지만. 수해가 있었으니 이해는 한다. 리그팬들은 황선홍이 졌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자기네 팀 선수 오래 뛰게 했다고 욕하던데... 거기다가 황선홍의 고민도 그거였지. 만약에 정말로 황새의 큰 그림이 있었다면 성공은 한 듯? [우리가 가볼 수 있을까 클래식] 전남:상주=2:0 12' 전남 - 14.김영욱 득점 54' 전남 - 8.유고비치 득점 - 영욱이가 남자다워졌다. 예뻤는데. 자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