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로온천

2013-322.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7) 온천을 마음껏 만끽하며 첫 날을 마무리하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12일 | 
2013-322.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7) 온천을 마음껏 만끽하며 첫 날을 마무리하다.
(7) 온천을 마음껏 만끽하며 첫 날을 마무리하다.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생전 처음 먹어보는 가이세키 요리로 화려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시 호텔방으로 올라왔다. 아까 전 테이블이 있던 자리를 누가 정리하고 이불을 깔아놓았다. 우렁각시라도 왔다 간 것인가? 알고보니 직원이 우리 저녁식사 하러 간 사이에 직접 방에 들어와서 테이블을 정리하고 이불을 깔아놓고 간 것이었다. 고급 호텔에서는 이런 서비스도 있구나... 하면서 다시 한 번 진한 감동을...!! 하지만 지금

2013-316.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5)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낭만적인 거리, 그리고 환상의 온천푸딩.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8일 | 
2013-316.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5)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낭만적인 거리, 그리고 환상의 온천푸딩.
(5)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낭만적인 거리, 그리고 환상의 온천푸딩.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유카타에다가 일본식 나막신인 게다까지. 영락없는 꼴이 에도시대의 일본인이다...-_- 솔직히 요즘같이 위안부 문제라던가 독도, 그리고 극우세력의 반한감정 문제 등 일본에 대한 한국의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블로그에 노출시킨다는 것이 조금 조심스럽긴 하다. 하지만 나는 여행지를 다닐 때 최대한 여행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고 즐겨야 한다는 것을 우

2013-312.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4)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럭셔리 온천료칸, 수명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6일 | 
2013-312.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4)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럭셔리 온천료칸, 수명관.
(4)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럭셔리 온천료칸, 수명관.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마루하 식당에서 기분 좋은 점심을 먹고 바로 첫 번째 관광지이자 숙박지인 게로온천으로 이동한다. 게로(下呂)는 아이치현 위 기후현에 있는 작은 도시로 지역의 온천을 활용한 관광, 숙박사업이 발달된 작은 온천 도시이다. JR로 열차가 다니긴 하지만, 공항에서 상당히 먼 편이고,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첩첩산중에 있는 곳이라 아무래도 한국인들에게 있어 관광지로서 크게 알려지지 않은

호텔 리뷰 - 게로 관광호텔(下 - 객실, 시설, 아침식사 등)

By 전기위험 | 2013년 4월 1일 | 
호텔 리뷰 - 게로 관광호텔(下 - 객실, 시설, 아침식사 등)
객실에서 보이는 마을 야경 지난 포스팅에서 온천과 교통편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였다면, 이번에는 주로 객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객실은 크게 세 종류. 구관의 기준객실, 본관의 기준객실, 신기준객실로 나뉜다. 짐작하시듯이 뒤로 갈수록 비싸다. 박당 1000엔씩의 숙박비 차이가 난다. 홈페이지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건대, '신기준객실'은 특실같은 개념같아 보인다. 본관과 구관은 시설 자체는 비슷해 보이지만 조망이 다르다. 본관은 온천가를 내려다볼 수 있고, 구관은 다카야마 방향을 내다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맨 앞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나는 제일 저렴한(!) 구관 기준객실을 선택하였다. 체크인을 하면 프론트에서 바로 수속하는 게 아니라, 일단 프론트 앞의 소파(?)로 안내받은 다음 차와 과자를 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