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나라의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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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이제는 다소 수그러든, 그러나 한 때 크게 불었던 3D 영화의 바람을 제 때 탔다 하더라도 6년 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무려 10억 달러 흥행은 정말 불가해한 일이었다. 팀 버튼의 것도, 루이스 캐롤의 것도 아닌 이런 끔찍한 혼종이라니! 그러나 그것이 잊혀져갈 즈음, 악몽은 다시 한 번 찾아오고 말았으니... 전작에서 팀 버튼이 이미 '이상한 나라...'와 '거울 나라...'의 원작 세계관을 뒤섞어버렸던 바, "거울 나라의 앨리스(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해도 이미 원작을 반영하기에는 안드로메다만큼 멀리 떨어져 버렸다는 것은 익히 짐작될 터. 거울은 그저 이세계로 통하는 포탈의 기능만이 남겨졌을 뿐이며 체스판 세상은

북미 박스오피스 '도리를 찾아서' 역대 1위 스타트
우리나라에는 7월 7일 개봉하는 '도리를 찾아서'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픽사의 신작이며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입니다. 전작은 2003년에 개봉해서 3D도 없고 티켓값도 지금보다 낮았던 시절에 전세계적으로 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한 엄청난 히트작이었죠. 당연히 북미 기대치는 엄청 높았고, 첫날부터 기대치에 걸맞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430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3618만 달러, 관당 수익은 무려 3만 1634달러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13년 전 '니모를 찾아서'가 개봉했을 때 첫주말 수익은 7025만 달러였죠. 종전에 애니메이션 오프닝 1위는 '슈렉3'의 1억 2163만 달러였는데, 실로 오랜만에 그 기록이 경신되었습니다. 해외수익 5천만 달러를 합쳐서 전세계 수익은

북미 박스오피스 '컨저링2' 신작 배틀을 제압!
빅타이틀 3색 배틀에서 호러영화 '컨저링2'이 승리,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전작은 국내에서도 역대 호러 영화 신기록을 세운(220만명 이상) 바 있죠.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완 감독 연출, 베라 파미가-패트릭 윌슨도 부부 역으로 그대로 참전. 1편에 이어 이번에도 실화 소재입니다. 주인공 워렌 부부는 예전에 미국에서 유명했던 퇴마사들이고, 미국에서는 유령 들린 집이나 퇴마 활동에 대한 장소와 이야기들이 비즈니스가 되던 시기가 있었으며, 그 시절은 지금까지도 호러영화의 소재가 되고 있지요. 물론 이 '실화'의 사실성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가 얼마나 충실하게 실화를 다루고 있는지도 별개의 문제지요. 3343개관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 예고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솔지기히 별로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1편을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는 나름 호의적으로 평가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맥스에서 보면 그냥 별로인 영화도 간간히 괜찮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더라는 겁니다. 타이탄의 분노가 대표적인 케이스였고, 결국 블루레이로 다시 보면서 그 문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이 영화는 보게 되면 일반관에서 그냥 보려고 합니다. 일단 그래도 한 번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자막이좋다 라는 분이네요. 일단 저는 기대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