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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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고사성어 단기천리(單騎千里)한 마리 말을 타고 천 리를 가다

삼국지 고사성어 단기천리(單騎千里)한 마리 말을 타고 천 리를 가다

과천애문화|2018년 6월 11일

오늘의 고사성어 단기천리(單騎千里) 한 마리 말을 타고 천 리를 가다 조조를 떠나 유비를 찾아가는 관우의 모습을 묘사한 고사. 말 하나를 타고 천리를 내달린다는 뜻. 조조는 관우의 인물 됨됨이에 반해 포로인 그를 아주 극진하게 대접했다. 사흘마다 작은 잔치를 베풀고 닷새마다 큰 잔치를 베풀어 주었다. 또 관우의 멋진 수염이 자주 빠진다는 말에 비단 수염 주머니를 내리고 ‘한수정후’라는 벼슬까지 받게 해 주었다. 한번은 관우가 탄 말이 비쩍 마르자 그 까닭을 물었다. “내 무거운 몸을 말이 견디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 대답에 조조는 말을 한 필 가져오라 했다. 온몸에 붉은 털이 나 있는 튼실한 말이었다. 관우는 단번에 유.......

삼국지 고사성어 계륵  鷄 : 닭 계 肋 : 갈비 륵

삼국지 고사성어 계륵 鷄 : 닭 계 肋 : 갈비 륵

과천애문화|2018년 6월 10일

계륵(鷄肋) 닭의 갈비뼈라는 뜻으로, 큰 쓸모나 이익은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사물 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을 비유하는 말이다. 鷄 : 닭 계 肋 : 갈비 륵조조군이 한중에서 철수하기 얼마 전이었다. 그날 밤 조조가 저녁식사를 하려는데 음식이 닭갈비였다. 때마침 하후돈이 들어와, "오늘밤 군호를 무엇으로 할까요?" 하고 물으니 별다른 생각없이 방금 전에 먹었던 음식 생각이 나서 계륵이라고 했다. 하후돈이 전령하기를 오늘밤의 군호는 계륵이라 하였다. 이때 행군주부 양수가 하후돈의 군호를 듣고는 행장을 수습하여 돌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하후돈이 깜짝 놀라 양수에게, "그대는 어찌하여 행장을 수습하는.......

삼국지 고사성어 군신수어지교(君臣水魚之交)

삼국지 고사성어 군신수어지교(君臣水魚之交)

과천애문화|2018년 6월 9일

삼국지 고사성어 군신수어지교(君臣水魚之交) 사람 간의 관계와 관련된 고사성어가 유독 많은 편인데요. 수어지교 역시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풀이하자면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물 만난 물고기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고 있죠. 임금과 신하의 군신 관계, 부부 사이, 친구 사이까지 폭넓게 쓰이지만 삼국지에서는 유비와 제갈량이 처음 만날 때 나오는 고사성어입니다. 제갈량을 모시다시피하여 신야로 온 유비는 그날부터 제갈량을 스승처럼 대접하여 잠시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이를 본 관우와 장비는 좋게 생각하지 않고 늘 불평을 늘어놓았다. "아무리 군사라고 하지만 아직 나이도 어리고, 재주가 있.......

삼국지 고사성어 괄목상대 [刮目相對]

삼국지 고사성어 괄목상대 [刮目相對]

과천애문화|2018년 6월 8일

삼국지 고사성어 괄목상대 [刮目相對]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대한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몰라볼 정도로 나아졌음을 이르는 말. 刮 : 비빌 괄 目 : 눈 목 相 : 서로 상 對 : 대할 대 『삼국지(三國志)』 「오지(吳志)」 여몽전(呂蒙傳)에 배송지(裴松之)가 붙인 주(注)에서 유래하는 말이다. 중국 삼국시대 오(吳)나라 왕 손권(孫權)이 부하 장수 여몽(呂蒙)이 무술만 연마하고 학식이 없는 것을 염려하였다. 국가의 큰 일을 맡으려면 글을 읽어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왕의 당부에 따라 여몽은 이로부터 학문을 열심히 닦았다. 한편 평소 여몽을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경시했던 재상 노숙(魯肅)은 그가 전과 달리 인상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