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현은 얼마 전 옥자로 인해서 이미 미국에서도 한 번 촬영을 진행한 상황입니다. 봉준호가 넷플릭스의 힘으로 일궈낸 지점이기도 하죠. 당시에 연기 역시 의외로 괜찮다고 할 만한 지점이 많기도 해서 아무래도 다른 영화에도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좀 영화 출연이 뜸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차기작이 어떤 영화가 될 것인가 생각을 했는데, 상당히 색다른 영화가 명단에 올라왔네요. 이번 영화는 미 해군 최초의 여성 포격술 장교이자 동양인 전문가였던 안수산 여사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안창호 선생의 딸이라고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