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라
Posts
12 posts2019. 9. 13.-20. 큐슈 여행기 3부 - 코쿠라 성
2019. 9. 13.-20. 큐슈 여행기 2부 - 텐진, 나카스, 하카타의 밤, 장어덮밥, 캐널시티, 코쿠라 도착 굿모닝입니다. 코쿠라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도시에 이틀 있다보니 느긋하게 일어났네요. 아침밥 시간 간신히 안 늦을 정도. 아침은 평범한 호텔조식. 레드불은 어제 편의점에서 사온 것입니다. 황소 기운을 내기 위해... 메뉴가 호텔조식이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차이가 있다면 일단 서쪽이라 낫토가 없다는 것과... 현지 특산품입니다. '누카다키'라고 하는 생선조림입니다. 고등어나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을 쌀겨로 절인- 이라고 보통 검색으로 나올텐데 쌀겨로 절인다는 건 당연히 말이 안 되고, 정확히는 미소(된장)조림입니다. 그 된
급 후구오카 여행기 두번째 날!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스트롱 제로를 빨면서 쓰고 있습니다. 스트롱 제로 문학 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건 아니구요. 그냥 일본 오니 이 술이 정말 땡겨서 말이죠. 츄하이 계통이지만 알콜이 9도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오늘 여행은 역시나 복통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달 밤 이야기를 조금 해야 할 듯 하네요. 솔직히 겁나게 피곤하면서도 아무래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으시 말입니다. 그건 바로 기타큐슈행 이었습니다. 제가 같이 가는 일행이 없을 줄로 알았는데, 그 날 같이 모인 멤버들이 갑자기 다들 같이 갑시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제 인생에 또 한 번의 굴곡으로 자리 잡게 되어버렸죠. 가볍게 그냥 모지코 레트로 티켓으로 다녀오려 했으나, 시간이 1시간 40분이 걸린다는 데

러브라이브 - 아루아루 city 에서 발견한 네소베리의 대군
문 닫기 한시간 전에 도착한 아루아루 시티입니다! 이곳은 서일본 최대의 덕질 스팟으로, 건물 하나에 알만한 가게가 죄다 몰려있죠. 각종 경품을 판매하는 중고샵은 당연히 있고, 게임센터에 동인지 매장에 게이머즈나 애니메이트는 물론 기본사양. 하카타나 텐진 쪽도 그리 서로가 멀리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여긴 더 편리하게들 모여있습니다. 찾아가는 것도 코쿠라역 북구로 나가면 끝 참고로 이게 알 아루 시티 안에 입점해있는 곳들의 면면입니다. 영업시간은 공히 오전 11시 ~ 오후 8시니 참고하시길. 하여튼... 이왕 왔으니 쇼핑하자-! (지켜보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여기서도 러브라이브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딜가나 영원한 쏘울 파트너인 게이머즈가 특히

난생처음 키타큐슈로!
오늘은 참으로 당돌하게도 갑자기 일본에서 글을 씁니다. 여기는 키타큐슈시의 코쿠라. 덕질하는 사람들에겐 아루아루 시티로 조금 유명하죠. 하카타에선 4~50분 정도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 제법 먼 곳입니다. 해서 하카타 쪽에 안 있고 코쿠라로 온 이유는... ... 없네요...(...) 그냥 한 번 코쿠라에는 한 번도 안 가봤네. 라고 생각했더니만 어느새... 태양 만세 이쪽은 날씨가 이제야 좀 정리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비 올 때 잘 피해서 온 것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