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암살자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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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가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시카리오는 상당히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당시에 매우 삭막한 분위기에, 정말 인간이 무서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죠. 오랜만에 극장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지점까지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솔직히 속편이 나올 것인가 하는 것은 좀 애매하긴 했었죠. 하지만 결국 예상을 깨고 속편이 나옵니다. 각본은 전편의 각본가였던 테일러 셰리단이 계속 맡는다고 하더군요. 배우도 조쉬 브롤린, 베네치오 델 토로, 에밀리 블런트가 그대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2015)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2015)- 정의가 무너진 그 곳을 향한 잿빛 시선 http://wonderxlog.flyingn.net/?p=1786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 살육이 넘쳐난다. 영역 표시를 위해 사람을 매달아두고, 목을 잘라 경고한다. 선진 사회에서 용인되지 못한 것들이 국경 너머에서 흘러 들어온다. 마약과 사람, 돈이 오가는 길목마다 피와 썩은 내가 진동한다. FBI 요원인 케이트는 국경지대 내 잔혹한살육을 자행한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작전에동참한다. CIA 소속의 맷과 콜롬비아 출신의 알레한드로의 지휘 하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카르텔이라는 포식자 집단의 최상위 계층으로 검거망을 좁혀 나간다. 작전이 진행될 수록 적법한 절차로 '정의'를 구현하려 했던 케이트는'
[스포일러]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미국에 대해 무얼 말해주는가
지난 2주간 여러 요인이 한데 겹치면서 한해 동안 얻은 2kg을 한꺼번에 날렸다. 좀 쉴 요량으로 어제는 두어달 만에 남친과 영화관에 가기로 했는데, 쉰다고 원래 취향이 어디 가냐.. 미국의 '마약과의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를 보기로 결정. 5년 전 국내개봉한 같은 감독의 영화로 1982년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의 '사브라 샤틸다 학살' 사건을 다룬 이 아주 좋았기에 뭘 더 찾아보고 할 것 없이 바로 예매했다. 그렇게 보고나서 또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 그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ㅠㅠ 영화는 FBI 요원 케이트가 미국 본토 국경지대에서 멕시코 최대 마약조직의 근거지를 수색하다가 동료 요원 둘을 잃는 것으로 시작된다. 복수심에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1.복합 상영관 안에서 객석수가 적은 상영관에서 봤는데 관객이 나 포함해서 열명 조금 넘었던 것 같다. 하여간 그 덕분에 굉장히 쾌적하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보고 난 다음날 극장에서 내렸던데 타이밍 한번 기가 막혔다. 영화를 보고 난 뒤 든 감정은 일종의 황망함이었다. 보통은 영화를 보고 오면 당일 감상기를 쓰는 편인데 이 영화는 보고 난 뒤 몇일이지났지만 딱히 뭐라 말하기가 어렵다. 부분부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이걸 어떻게 크게 이야기 하기가 어렵다고 하면 적당할까. 혼란한 정치로 인한 올바른 사회 시스템의 부재와 거기에서 시작되는 무질서, 그런 무질서에서 생겨나는 폭력 조직과 마약, 그리고 그들의 끝나지 않는 악순환 등 영화라기 보단 무슨 다큐멘터리의 소재에 가까운 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