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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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이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에 나오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5월 8일

개인적으로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대극이자 첩보물이 될 거라는 기대가 상당해서 말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블랙 위도우가 순식간에 조지 스마일리 같은 사람이 될 거라는 기대는 안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긴 하지만, 오히려 90년대 007에 가까운 느낌이 될 거라는 생각이 더 들고 있긴 합니다.) 아무튼간에, 캐스팅에 대한 온갖 이야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이번에는 엠마 왓슨 입니다. 정말 무슨 역할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같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말이죠.

미녀와 야수

엠마왓슨이 나오는 영화 미녀와야수를 보았다. 내게 나도 모르는 사대주의? 혹은 반일정서? 뭐 그런게 있을지도 모른다는걸 깨달았다.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을 보고 쓴 리뷰다."일본애들은 왜 자꾸 만화를 영화로 만드는지 모르겠다."라고 적힌 부분이 있다. ...미녀와 야수도 디즈니의 만화영화를 고스란히 영화로 바꿔놓은거다. 생각해보니 서양에서도 상당히 자주 만화를 영화화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근데 왜 그건 전혀 거부감이 없었던걸까? 뭐, 어쨌든, 만화의 구성을 그대로 따랐다. 심지어 카메라 앵글까지 똑같더라. (물론 기억나는 부분들에 한해서 ㅋㅋ)만화에서 부르던 노래까지 그대로 다 나온다. 디테일한 소품까지 다 만화와 똑같은 느낌이었다. 때문에 부작

미녀와 야수

미녀와 야수

얼음날개의 작은둥지|2017년 9월 21일

[블루레이] 미녀와 야수 3D+2D 콤보팩 스틸북 한정판 (Beauty and the Beast 3D+2D Steelbook LE, 2disc) 흥행에 성공한지는 모르겠고 의외로 많이 알려졌지만 스틸북이 팔리지 않은 작품 미녀와 야수입니다.벨 역에는 엠마왓슨이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스토리는 거의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변화시킨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원작 미녀와 야수를 보지 않아서 둘 사이의 비교가 어렵네요.내용은 벨이 아버지에게 장미를 선물로 가져달라고 말하고 아버지는 야수의 장미를 가져가려다 잡히고 맙니다. 벨은 아버지를 구하기위해 아버지대신 야수에게 잡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둘은 사랑하게 됩니다.엠마왓슨의 벨은 꽤 괜찮았습니다. 전에 봤던 미녀와 야수의 레아세이두 만큼이

정치적으로 올바른 지배자 [더 서클]

정치적으로 올바른 지배자 [더 서클]

스포일러 있음. 20세기의 1984로 어물쩡 넘어가려던 영화는 내부의 극단주의를 통해 새로운 21세기의 1984를 만들어낸다. 정치적 올바름에 휘둘리고, 공공선에 휘둘리던 집단은 하나의 지도자에 의해 결국 정의를 통합한다. 그렇게 서클은 특이한 나치즘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래서... 소재와 결말은 신선하고 충격적이다. 하지만 과정이 흥미롭지 않다는 것이 문제. 많은 이야기들이 등장하지만 모든 이야기들이 전체에 편입되지 않는다. 순간의 자기 할 말만 하고 빠지는 씬들이 너무 많다. 특히 주인공이 사생활 보호에 관해 고민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어떤 경위로 그런 결심을 하게 된 것인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다만 포텐션을 일으키는 장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