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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G 연속 홈런포’ 터질까?
마지막 승부만이 남았습니다. 오늘 저녁 6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팀이 가려지게 됩니다. 두산은 2연패 뒤 2연승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원정인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2경기에서는 내리 패했지만 안방인 잠실구장으로 돌아와서는 2연승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사진 : 준플레이오프 3차전 4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린 두산 최준석) 두산 2연승의 원동력은 홈런포입니다. 3차전에서는 4회말 최준석과 홍성흔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두산이 3:0으로 앞서갔습니다. 경기 중반 동점을 허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두산은 14회말 연장 승부 끝에 신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2개의 홈런이 아니었다면 두산은 정규 9이닝 끝에 패배하며 3연패로
![[관전평] 10월 12일 넥센:두산 준PO 4차전 - ‘최재훈 역전 홈런’ 두산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10/12/b0008277_52590e5696f1c.jpg)
[관전평] 10월 12일 넥센:두산 준PO 4차전 - ‘최재훈 역전 홈런’ 두산 2연승
두산이 5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두산은 6회말에 터진 최재훈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준플레이오프 4경기는 모두 1점차 승부로 귀결되었습니다. 어제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0시 44분에 14회 연장전으로 종료된 뒤 오늘 낮 2시 경기로 치러지기에 양 팀 타자들의 타격감 저하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전반적인 경기 양상은 투수전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선취점은 넥센의 몫이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서건창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타구에 대한 유격수 김재호의 움직임이 늦었습니다. 어젯밤 연장전과 오늘 2시 경기의 여파인지 몸이 무거웠습니다. 서건창은 2루 도루를 성공시킨 뒤 문우람의 희생 번
오늘 야구 예상2
어제 서로 이기기 싫다고 밥상차버리기 시전한 두팀이 곧 두시에 븥는데..... 그래도 넥센이 쉽게 이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어제같은 혈전이 벌어진 다음날 경기들이 의외로 맥없이 원사이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나저나 우리도 PO에서 저런 경기력 나올거 같은데...

‘소심 야구’ 투수 출신 감독의 한계?
두산이 벼랑 끝에서 살아났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은 연장 14회 승부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2연패 후 천금같은 1승을 따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4차전에서 두산이 승리할 경우 준플레이오프는 5차전까지 치닫게 됩니다. 그러나 두산 김진욱 감독의 선수기용은 상당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3:0으로 두산이 앞선 6회말 2사 후 최준석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대주자 허경민을 기용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들어 처음 선발 출전해 4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린 4번 타자 최준석을 세 번째 타석 만에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인 것입니다. 허경민의 빠른 발을 활용해 추가 득점을 노리며 최준석이 1루수 수비에 능하지 않은 약점을 고려한 선수기용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