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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오딧세이의 귀환 - 달라스 13연패 탈출

[WNBA] 오딧세이의 귀환 - 달라스 13연패 탈출

오늘 WNBA의 4경기는 버릴 시합이 하나도 없었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특히나 감동적이었던 명승부는 달라스 윙스와 미네소타 링스의 낮경기였다. * 미네소타 링스 (88) @ 달라스 윙스 (94) 지금 WNBA 팀들의 절반 정도는, 부상 선수들 때문에 전력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특히나 심각한 팀은 일단 LA 스팍스로서, 카메론 브링크에 이어서 렉시 브라운 마저 만성적인 크론병이 재발하였고, 주전 센터인 아즈라 스티븐스는, 아직도 함흥차사다. 덕분에 리 유에루의 출전 시간이 늘기는 했지만, 유에루도 아직은 WNBA의 주전급 센터는 아니고, 보조 센터로 퀸 에그보를 데려 왔지만, 역시 주전급이 아니다. 워싱턴 미스틱스는 팀을 꾸려 가기도.......

[WNBA] 주얼 로이드 "케이틀린 열기를 식힌 골드 맘바"

[WNBA] 주얼 로이드 "케이틀린 열기를 식힌 골드 맘바"

같은 나이인데도 유별나게 10년은 더 젊어 보이는 친구가 있는데, 비결을 물어 보면 특별히 무슨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사 기본에 충실"이라는, 너무나 상투적인 답변을 하면서 어깨를 으쓱거린다. 시애틀 스톰의 주얼 로이드는, 7년 전에 한국에 용병으로 왔을 때나, 지금이나, 어째 세월의 흔적이 전혀 없냐? 게임) 인디애나 피버 (83) @ 시애틀 스톰 (85) 지난 시즌 WKBL 하나원큐의 초반 행보가 생각난다. 개막 4연패 이후, 신한은행을 상대로 첫승을 거두기까지 13일이 걸렸는데, 당시 김도완 감독의 경기 후 소감은 "참, 딱 한끗 차이로 고비를 못 넘어 가네요." 인디애나 피버는 오늘 시애틀 스톰에게 패하.......

[WNBA] 칼리아 카퍼 (피닉스) - "Welcome 2 The Valley"

[WNBA] 칼리아 카퍼 (피닉스) - "Welcome 2 The Valley"

이번 시즌, WNBA의 수많았던 FA 이동 혹은 트레이드들 중에서, 가장 서프라이즈는 칼리아 카퍼의 피닉스 행이었다. 본인은 유로리그에서 뛰고 있다가, 스페인에서 연락을 받고 알았다고 하는데, 시카고 스카이의 팬들은 허망했고, 피닉스 머큐리의 팬들은 "건배"를 외쳤다. 게임3) 시카고 스카이 (83) @ 달라스 윙스 (74) 스포츠 월드에서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WNBA의 이번 시즌도 개막과 동시에, 부상 때문에 휘청거리는 팀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팀이 달라스 윙스이다. 어깨 수술을 받은 사투 사발리는 이번 시즌 복귀가 불투명하고, 엎친데 덮친다고, 나타샤 하워드 마저 발가락 골절로 두어달은 쉬게 되었다.......

[WNBA] 아리케 오군보왈레 (달라스) - "에이스의 역할"

[WNBA] 아리케 오군보왈레 (달라스) - "에이스의 역할"

오늘 펼쳐진 WNBA의 2 경기는, 선수들만 다를 뿐, 두 경기의 내용이 너무나 똑같아서, 연속 시청을 하면서 마치 한 경기를 오래 보는 듯한, 신기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요약하자면, 역대급 루키들의 부페이면서, 동시에 베테랑들의 품격, 그리고 달리는 빅맨들 중심으로 점점 더 빨라지는 월드 여자 농구의 트렌드. *게임 1: 시카고 스카이 (79) @ 달라스 윙스 (87) 달라스 윙스의 라트리샤 트라멜 감독은, 55세 역대 최고령 여성 감독 데뷔였던 작년 시즌, '올해의 감독' 2위를 하면서 '준비된 지휘자'의 호칭을 얻었고, 이번 시즌은 정말 큰 도전에 직면했다. 팀 전력의 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MIP 사투 사발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