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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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렌즈 QC와 교정
요 근래 트위터에 자주 했던 얘기들을 좀 더 생각해보니 정리된 글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해보는 글입니다. 저에게 몇 년 전과 비교해서 사진 장비를 다루는데 있어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그건 미러리스가 된 것도, 풀프레임으로 넘어온 것도 아니라 바로 유지보수란 개념의 확립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전에는 한 시스템을 그렇게 오래 쓰지도 않았고, 한 카메라는 더욱 그랬습니다. 대부분의 장비는 1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에 제 손에 들어왔다가 떠나갔죠. 신품이면 보증이 남아 있으니 과실로 인한 손상이 아닌 바에야 신경쓸 필요가 없었고, 중고인 경우에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근래엔 파손 외에도 신품, 중고를 막론하고 구매 후 해상력, 광축 점검을 사적으로도 빈번하게 하게 됐고
파나소닉 반도체 매각 - 이미지센서도 날아갑니다.
파나소닉이 반도체 생산 부분을 대만에 매각한다고 합니다. 이 중에는 파나소닉의 카메라 센서를 만드는 부분의 지분 전량도 포함되 있다고 합니다.관련기사 구입업체는 대만의 누보톤인데 2008년에 윈본드(Windbond)라는 반도체 업체에서 분리된 시스템 반도체 기업이라는군요. 나름 역사 있는 회사입니다. 그나저나 이걸로 파나소닉 루믹스 시리즈도 사실상 끝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사업에서 꾸준히 화소수 올리고 신기술 넣은 센서가 제일 큰 경쟁력인데 이걸 위해서는 반도체를 설계할 기술과 생산을 원활히 해줄 반도체 공정기술 , 안정적으로 싸게 생산할 생산라인이 필요합니다. 반도체 생산라인 없는 회사의 결말은 비참합니다. 센서용 반도체 공급을 자체로 못하면 소니에서 사 와야 하는데 소니는 우려먹을대로
파나소닉 LCD 사업철수
パナソニック、液晶パネルの生産終了 (와치 임프레스) 파나소닉은 2021년까지 자사의 파나소닉 LCD 사업부의 생산을 종료하고 정리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사실 이건 언제냐의 문제라서 다 알고 있었습니다만... 현재의 파나소닉 LCD 사업부는 8.5 세대의 공정으로 히메지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히타치등과 알파 IPS를 만들었고 이걸 완전 자회사화 했는데... 역시나군요. TV 사업이 엉망이라 자동차쪽이라던가 다른 전문 제품으로 여러 사업을 다각화 하려고 했지만 역시 무리였나 봅니다. 이걸로 파나소닉 의 메가콘트라스트 같은 제품도... 타 회사 패널이 될 수 밖에 없겠네요. 어찌되었건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들 대부분이 사라져 갑니다. 이게 남의 일만은 아니지요. 참 무섭습니다.

파나소닉, S PRO 16-35mm f4, 70-200mm f2.8 OIS 발표
파나소닉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회 같은 거 없이 그냥 나왔네요. 렌즈 2종과 파나소닉 카메라들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공개됐습니다. 첫 렌즈는 16-35mm f4 렌즈. f4 밝기지만 라이카 인증을 받는 S PRO 브랜드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나온 렌즈 중 24-105mm f4 빼고 다 S PRO가 되는데 24-105/4는 뭐땀시 S이고 16-35/4는 뭐땀시 S PRO인지 말이 나올 듯... 물론 조리개값이 다가 아닌지라 브랜딩에 맞는 화질일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f4 표준줌만 S PRO가 없는 상황이 되는 건 사실이죠. 나중에 24-70mm f4라든가 나올지 모르겠지만요. 16-35/4란 렌즈 자체가 뭐 특별한 구석은 그다지 없습니다. 다만 S PRO 브랜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