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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트라이크존' 에 대한 단상
본인은 속칭 '야알못' 이긴 하지만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를 가끔씩 챙겨 보며 부족한 지식을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가장 의문스러웠던 것은 바로 '스트라이크존' 이라는 것인데요, 규정상 타자의 무릎부터 겨드랑이 까지를 아우르는 직사각형 공간이라고들 하지만 실전에서의 심판들의 판정을 보면 뭔가 정량적이지 않고 편차가 심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심판의 능력/자질 부족 수준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신장과 팔다리 비율 등 신체조건이 다르고 투수의 제구가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만큼 공을 타격하는 순간까지 방망이를 휘두르는 궤적 또한 매 순간순간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제아무리 동체시력이 뛰어난 심판이라고 해도 초고속 카메라로 좌
광주 학생 항일운동을 다룬 북한영화, "광주는 부른다"(1986)
이 포스팅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을 따져보자면,시작은 역사관심 님의 2015년 12월 포스트, 아스트랄한 20년대 호떡집 (호떡집에 불났다!)였습니다. 글을 읽고나니 "호떡집이 등장하는 일제시대 배경의 영화가 나오면 좋겠네요"라는 리플이 있더군요. 그래서 쓰게 된 영화소개글이, 일제시대 호떡집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름없는 별들(1959)이었죠.그리고 역사관심 님이 여기에 다시 링크를 걸어주신 호떡집에서의 독립운동(1929년)에서 이 영화의 무시무시한 고증력!을 입증한 뒤로 저는 이 영화 속의 "야구" 에피소드가 과연 얼마나 실제 역사와 부합하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제 포스팅에서 Barde님이 흥미를 보이셔서 저도 덩달아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던 중 지난 주에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이제 만나러갑니다"(2
![[야구] 참 뭐라고 해야할지](https://img.zoomtrend.com/2016/06/12/b0030353_575d4bc82d89e.jpg)
[야구] 참 뭐라고 해야할지
1대 7 시점에서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이 경기는 잡겠지... 했는데 내가 너무 어설펐지 싶다. 이 팀은 이제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수준으로 못한다. 그렇게 뒤집어진 후 이어진 9회말의 병신같은 공격은, 그저 그렇게 상대에게 대역전극&10연승을 안겨준 후에 화룡점정까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비웃어도 할말이 없는 수준. 아무리 NC한테 쟤네가 창단한 해부터(...) 얕보인지 한참 됐다고 하지만, 진짜 이래가지고는 답이 없다. 당장 밑바닥으로 굴러 떨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판. 어찌하면 좋소? 죽으면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