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참 뭐라고 해야할지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6월 12일 |
![[야구] 참 뭐라고 해야할지](https://img.zoomtrend.com/2016/06/12/b0030353_575d4bc82d89e.jpg)
1대 7 시점에서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이 경기는 잡겠지... 했는데 내가 너무 어설펐지 싶다. 이 팀은 이제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수준으로 못한다. 그렇게 뒤집어진 후 이어진 9회말의 병신같은 공격은, 그저 그렇게 상대에게 대역전극&10연승을 안겨준 후에 화룡점정까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비웃어도 할말이 없는 수준. 아무리 NC한테 쟤네가 창단한 해부터(...) 얕보인지 한참 됐다고 하지만, 진짜 이래가지고는 답이 없다. 당장 밑바닥으로 굴러 떨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판. 어찌하면 좋소? 죽으면 되는 것이다!!!
1일천하다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8월 22일 |
![1일천하다요?!](https://img.zoomtrend.com/2013/08/22/c0040163_5214bf0dd9dc7.jpg)
하지만 종종 번갈아서 쓸 거 같은 예감이 들으요?!?! (우리도 좀... <- 하지만 넥센과 뒤척이겠지.. ;ㅅ; 여튼 LG 힘내라능???? 서울팀 모두 가을야구 하러 가야한다능! (넥센 힘내라
[관전평] 7월 26일 LG:넥센 - ‘황목치승 연봉 값 다했다’ LG 9회말 대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26일 |
LG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6일 잠실 넥센전에서 9회말 황목치승의 절묘한 슬라이딩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올 시즌 89경기 만에 나온 LG의 첫 끝내기 승리입니다. 김대현 호투에도 오지환 실수가 선취점 허용 직결 LG 선발 김대현은 빼어난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7이닝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한 경기 개인 최다 이닝을 기록했습니다. 빠른공과 슬라이더 외에 커브의 비율을 이전 경기보다 늘렸습니다. 비록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김대현의 최근 3경기 등판에서 팀이 모두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류제국과 임찬규의 지속적 부진을 김대현이 분투하며 메우고 있습니다. 김대현은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 선두 타자 피안타로 출발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