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광주 학생 항일운동을 다룬 북한영화, "광주는 부른다"(1986)
이 포스팅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을 따져보자면,시작은 역사관심 님의 2015년 12월 포스트, 아스트랄한 20년대 호떡집 (호떡집에 불났다!)였습니다. 글을 읽고나니 "호떡집이 등장하는 일제시대 배경의 영화가 나오면 좋겠네요"라는 리플이 있더군요. 그래서 쓰게 된 영화소개글이, 일제시대 호떡집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이름없는 별들(1959)이었죠.그리고 역사관심 님이 여기에 다시 링크를 걸어주신 호떡집에서의 독립운동(1929년)에서 이 영화의 무시무시한 고증력!을 입증한 뒤로 저는 이 영화 속의 "야구" 에피소드가 과연 얼마나 실제 역사와 부합하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제 포스팅에서 Barde님이 흥미를 보이셔서 저도 덩달아 궁금해지더군요.) 그러던 중 지난 주에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이제 만나러갑니다"(2
Related Posts
3 posts
개포맘모스, 성동리그 가을야구 플레이오프 9부능선을 넘다!
개포맘모스 7 : 0 GS건설 개포맘모스가 힘든 승부가 예상되었던 난적 GS건설에 생각지도 못한 인원부족 몰수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6승 2패로 3위 자리까지 뛰어오른 맘모스는 잔여 일정 2경기가 최하위권팀들간의 시합인 관계로 한양대 디독스OB에 이은 조2위가 무난히 예상되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만약 1승 1패를 기록할 경우 최소 4위 이상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가을야구 진출의 9부능선을 넘은 셈이다. 최근 생활야구의 현실을 반영한 9명뿐인 경기 출석 예정팀원 중 한 명이 경기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단 8명으로 정식 경기 라인업을 완성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의 GS건설과 연.......

4타수 4안타 2홈런 김현환 빅뱅! 메가 맘모스포 폭염 속 대폭발
개포맘모스 16 : 2 공희락베어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보다 개포맘모스의 타선이 더 뜨겁게 폭발했다. 좌측과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포 2개를 쏘아 올린 김현환의 장타쇼를 필두로 장단 20안타를 터트린 타선이 모처럼 화끈한 무력시위를 펼쳤고 1이닝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박재성, 류명직, 박수형, 김현환, 신상훈까지 12안타를 일순간에 집중시킨 메가 맘모스포가 1회에 쉴 새 없이 폭발했다. 시작과 동시에 전열을 가다듬을 틈을 허락하지 않고 무려 12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홈을 밟은 빅이닝을 완성한 맘모스 타선이 연쇄 반응을 일으키면서 1회초 승부가 일찌감치 결정되었다. 모처럼 리드오프로 출전한 박재성이 타선을 일깨.......

고우석 필승조! 미네소타 승리로 메이저리그 첫 홀드 수확
감격적인 빅리그 데뷔전을 가진 고우석이 이틀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섰다. 이번에는 추격조가 아닌 필승조로 승격되어 팀이 2점차로 앞 선 8회초 스코어 5대3에서 등판 기회를 받고 마운드를 넘겨 받았다. 첫 타자 본 그리솜을상대로 슬라이더와 포심 스플리터와 커브까지 다양한 구종을 앞 세워 우익수 뜬공 범타로 잡아내며 첫 아웃카운트를 손쉽게 기록하며 좋은 출발로 피칭을 시작한다. 하지만 조 아델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 메이저리그 첫번째 4구를 내줬다. 이날 던진 가장 빠른 96.2마일의 낮은 포심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삼진 콜을 받았지만 타자 아델의 ABS 챌린지가 볼로 판명되면서 삼진 대신 볼넷으로 기록이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