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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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에서 하미레스로, 유럽식에서 브라질식으로
기사로 쓰긴 너무 장황한 내용이라 블로그에 올립니다. 한국과의 경기를 앞둔 브라질 대표팀의 화두는 하미레스의 위치였다. 한국을 찾은 브라질 취재진은 스콜라리 감독에게 끝없이 "헐크를 쓸거냐, 하미레스를 쓸거냐?"라고 물었다. 소속팀 첼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하미레스가 오른쪽 윙어로서 헐크와 포지션 경쟁을 벌이고 있으니 신선해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었으리라.스콜라리 감독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기자와 이런 문답을 가졌다. Q. 하미레스와 헐크를 선발 라인업에 넣었을 때 각각의 차이는?A. 장단점이 있다. 헐크는 공격력이 강하고 하미레스는 균형을 잡아줄 때 좋은 선수다. 그러나 헐크가 선발로 나오는 쪽이 더 힘있게 시작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다만 상대에 대한 분석에 따라 누가 선발로 나

맨 오브 스틸과 인크레더블 헐크의 결정적 공통점
두 영화의 결정적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수퍼맨과 헐크, 압도적인 육체의 힘을 자랑하는 수퍼히어로들을 주인공으로 한 '맨 오브 스틸'과 '인크레더블 헐크'에는 놀랄 정도로 확실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타격기 따윈 화권수퇴, 관절기야말로 패왕의 기술! ...이라는 철학을 관철하는 작품이었다는 점. 서로 치고받을 때는 서로 데미지 주는 기색도 없이 주변에 민폐만 끼치다가 수퍼맨은 목꺾기, 헐크는 조르기로 끝을 냈다. (...)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 스타크의 이야기, '아이언맨3' (Iron Man 3, 2013)
아이언맨3 (Iron Man 3, 2013.4.25) (스포일러 있음) 아이언맨 3부작의 끝. 그래픽노블 '아이언맨 : 익스트리미스'에서 많은 요소를 차용하여 만들어진 영화판 아이언맨은, 결국 3번째 이야기에서 '아이언맨 : 익스트리미스'의 이야기 흐름 및 설정까지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원작에선 '익스트리미스'를 주입한 적과 싸우는 것 뿐 아니라 아이언맨 자신이 마야 한센으로부터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아 진정한 초인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지만 영화판에서의 익스트리미스는 결국 끝까지 아이언맨의 적으로만 등장, 아이언맨을 강화시키는 요소로는 활용되지 않는다. 마야 한센 역시 원작에선 사건의 원흉이었지만 영화판에서 마야 한센은 방황하다가 어이없이 퇴장하게 되고, 전면에 나선 만다

아이언맨 3, 이렇게 끝이려니 '아쉽다'
*네타 및 스포일러 주의 오프닝 관람객만 42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아이어맨 3'를 감상했다. 최강의 적과 역대 가장 많은 슈트가 등장한다고 알려져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역대 영화 흥행 3위에 빛나는 '어벤져스' 이후를 그렸다는 점에서 전 세계 마블 팬들의 관심도 폭발적이다. 전 세계 최초 개봉된 영화의 실체. 지금 공개한다. 20세기 과거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편에서 아이언맨 MK1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잉센과 만나기도 했던 스위스의 한 신년파티. 토니는 마얀 한센이라는 여 과학자가 개발 중인 익스트리미스(바이러스)를 보게되고, 그녀와는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같은 시간, 토니가 옥상에서 기다리라는 말을 굳게 믿고 기다렸던 알드리치 킬리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