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안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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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2016) / 잭 스나이더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3월 28일

출처: IMP Awards 슈퍼맨(헨리 카빌)이 지구에 첫 등장한 날 조드(마이클 섀넌) 장군과의 싸움으로 엉망이 된 메트로폴리스에서 지인을 잃은 브루스 웨인(벤 애플렉)은 배트맨으로서 슈퍼맨을 제거하기로 마음 먹는다. 제목부터 선명한 [저스티스 리그]의 도입부로 기획해, 전작이 있었던 [슈퍼맨]과 별도로 [배트맨]의 탄생과 두 히어로의 대립 후 팀 결성을 다룬 영화. 영화 도입부부터 전작 [맨 오브 스틸]을 잇는 장면으로 시작해 대립과 화해로 이어지는 전개는 원작에 해당하는 DC 코믹스와 비교해 보아도 나쁘지 않다. 원작의 여러 에피소드를 잘 구성해 전편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메인에 해당하는) 다음 작품으로 엮는 솜씨가 좋다. 영화 중간 중간 떡밥도 흥미롭고, [배트맨]의 탄생부터 시작해

<맨 오브 스틸> 액션 과잉만 아니었어도 최고였을

<맨 오브 스틸> 액션 과잉만 아니었어도 최고였을

DC 코믹스 히어로 원조 '슈퍼맨'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리부트 대작 을 개봉 첫 날 혼자 보고 왔다. 곤충 등에서 영감을 얻은 듯한 크립톤 행성의 웅장하고 그로데스크한 독특한 멋과 감각이 상당한 디자인과 미술의 CG 영상이 일단 급속하게 흥분감을 주었다. 사라지는 크립톤의 종족보존을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는 무게있는 드라마와 다른 우주 세계에 대한 창의적 구상 등, 스타일면에서 임팩트가 매우 커, 서두에서 봐야할 걸 다 본 느낌 마저 들었다. 시리즈 크리스토퍼 놀란 제작으로써 그 분위기가 연상되는 한스 짐머 음악 감독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은 과거 옛 의 아동용 만화적 눈높이의 고전스러움과 완전히 분리된 새로 탄생한 대작

맨 오브 스틸 IMAX 3D - 진지함으로 무장해 돌아온 슈퍼맨

맨 오브 스틸 IMAX 3D - 진지함으로 무장해 돌아온 슈퍼맨

※ 본 포스팅은 ‘맨 오브 스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 삼부작과 같은 진지함 행성 크립톤의 멸망 직전 테라포밍을 위한 코덱스를 아들 칼엘에 이식한 조엘(러셀 크로우 분)은 과격파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 분)에게 살해됩니다. 지구에 도착한 조엘은 미국의 캔자스에서 농부인 조나단(케빈 코스트너 분)과 마사 켄트(다이안 레인 분) 부부에게 양육됩니다. 자신의 뿌리를 찾아 나선 칼엘(헨리 카빌 분)은 북극에서 데일리 플래닛의 여기자 로이스(에이미 아담스 분)를 구출합니다. 슈퍼맨이 재탄생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주연의 네 편의 영화의 정통 후계자를 자처한 2006년 브라이언 싱어 감독, 브랜든 라우스 주연의 ‘슈퍼맨 리턴즈’는 썰렁한 반응을 얻어 슈퍼맨 프랜차이즈를 부

수퍼맨 : 맨 오브 스틸

수퍼맨 : 맨 오브 스틸

☆드림노트2☆|2013년 6월 14일

난개발과 자원남용으로 인해 멸망 직전의 위기에 몰린 크립톤 행성. 과학자인 조엘은 태어나기도 전부터 관리체계에 놓여진 다른 아기들과는 달리 직접 임신과 출산을 통하여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자신의 아기를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려고 하지만, 군부의 조드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조엘이 살해된다. 하지만 조엘은 죽기 전에 크립톤인의 유전자 지도를 기록한 코덱스를 자신의 아이 칼엘과 함께 지구로 보내는 데 성공하고, 쿠데타는 실패, 조드 일당은 우주로 유배를 떠나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크립톤은 장렬하게 폭파된다. 지구에 떨어진 칼엘은 켄트 부부의 양자가 되어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자신의 초능력에 점점 자각하면서 고뇌가 깊어진다. 성장한 클락은 정체를 숨기고 사람들을 몰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