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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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주위에선 다들 별로라고 하는데, 나만 재밌게 본 건가 싶은 그 영화. 철 지난 스포일러지만 스포일러는 스포일러! 사실 2017년에 와서 이 영화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일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닳고 닳은 이야기 아니겠는가. 게다가 소설 한 편을 쓰는 데에는 종이와 펜, 또는 타자기만 있으면 되겠지만 엄청난 노력과 시간은? 영화 한 편을 찍는 일은 다르다. 일단 품이 많이 든다. 그리고 품이 많이 드니 덩달아 돈도 많이 든다. 그러니까 우리가 맞이하는 웬만한 영화들은 만들어질 적에 꽤 깊은 셈을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영화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먹힐지, 얼마나 돈이 될지 라는 고민을 안 할수가 없는 거거든. 그런 면에서 보자면 진짜 이 영화의 기획은 넌센스가 맞다. 실패할 확률이 너무

오리엔트 특급 살인 - 느리지만 사려 깊은 추리영화
이번주도 결국 영화가 두 편이 되었습니다. 사실 전주에 영화를 일부러 한 편도 선택 하지 않은 것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그다지 눈에 띄는 영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편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11월에 굳이 영화를 많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한 주는 그래도 좀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결국 그렇기 때문에 다 뺀 주가 생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두 편이 생겼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인 캐네스 브래너는 참으로 묘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감독이나 배우로서 능력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신데렐라를 제대로 만들어 내는 데에 성공했고, 덩케르크에서 역시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

007 스카이폴(SKYFALL, 2012)
▶ 감독 : 샘 멘데스(Sam Mendes)▶ 출연 배우 : 다니엘 크레이그 (제임스 본드 역), 하비에르 바르뎀 (실바 역), 주디 덴치 (M 역), 랄프 파인즈 (말로리 역)▶ 제작 국가 : 영국, 미국 전혀 다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첩보원이 나온다는 이유로 난 이 영화 역시 본 레거시(The Bourne Legacy, 2012)와 같은 재미를 선사할 줄 알았다.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본 레거시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하지만 20여 편의 시리즈가 만들어져서 그런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솔직히 본 레거시는 기대가 컷던 만큼 재미가 없어서 실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아쉬운이 컷는데 이 영화는 기대가 없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누가봐도 느낄만큼 재미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 / 팀 버튼
출처: IMP Awards 할아버지가 죽는 날 눈동자가 없는 이상한 인물을 본 제이크(아사 버터필드)는 죽기 전 할아버지가 남긴 말을 따라 웨일즈 지방의 고아원을 찾아간다.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다고 생각했던 고아원의 생존자를 만난 제이크는 고아원의 아이들이 나이 들지 않고 여전히 살아있는 이유와 비밀을 알게 된다. 평범한 줄 알았던 주인공이 사실은 숨겨진 능력자이고, 자신과 비슷하게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팀을 이루어 위협을 물리친다는 모험담. 이야기는 새롭지 않은데,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하고 숨어 사는 아이들의 기괴함과 시간 반복을 축으로 한 세계관으로 개성 있게 다듬었다. 주류에서 벗어난 아이들의 모험담을 우울하고 기괴한 톤으로 그렸다는 점에서 작가의 인장이 선명한 영화. 기성품에 가까운 이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